근래 자주 저렇게 전화하는데 꼭 출근 시간에 연락해서 못 받으면 집으로 찾아오는 것 같거든?(왜냐면 집에 홈캠 있는데 강아지가 짖어서 반응 했다고 알람옴)
근데 막상 받으면 개 별 거 아닌 얘기함 분리수거나 강아지 소음 신경 써 달라, 변기에 음식물 넣고 물 내리지 말라 등등
나 한번도 분리수거 대충한 적 없고 변기에 음식물은 당연히 버린 적 없고 강아지도 최대한 주변 이웃 생각해서 모든 택배를 벨 안르고 받거든..? 아니 근데 무슨 사채업자마냥 거의 매일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니까 좀 스트레스임ㅠ 이사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