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요즘 너무 취업이 안되니까 잡코리아에서 이력서 저장해놓고 막 여기저기 지원했단말이야 근데 내가 기자가 좀 하고싶었어서 특히 언론사 이쪽에 관심 있어서 그쪽으로 막 지원했는데 뉴스저널리즘 이라는 회사 국장님이 연락이왔으
그 산업부 취재기자 정규직 뽑는 곳이었는데 내 이력서가 좋았대 그래서 담주에 인터뷰하고싶대 전화통화하면서도 분위기 되게좋았어 막 웃고 그래서 난 좋아서 부모님한테 다 말씀드렸지,,
근데 부모님이 그런 회사같지도 않은 회사 왜가냐고 거기 찾아보니까 무슨 너같은 신입애들 가둬두고 글만쓰게 시킨대나..? 막 부려먹을거라고.. 비전 뭣도없고 돈도못벌테고 무슨 사이비얘기까지 하는거야.. 기업다운데를 찾아보라고 막 뭐라고했는데 여기가 그렇게까지 그런 곳인가 싶어서....
걍내가 세상물정 모르는건지 눈을너무 낮춘건지 그냥 짜증나서 어제 아무것도 안하고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