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하루 매출 3백 채우면 같이 일하는 애랑 둘이 일당 추가로 2만원씩 들고 갈 수 있었거든
내가 그날 실수로 오천원 못채웠는데 매출 못채운것도 죄책감들고
같이 일하는 애 2만원도 못준게 너무 미안해서 그냥 내가 젤 싼거 만오천원 결제해버리고 채워서
추가수당 들구 퇴근했는데 거짓말로 5천원 이득본게 죄책감이 너무 들어서 사장님한테
사실 이러케해서 이렇게 했어요 죄송해요 ㅜㅜㅜ 하면서 퇴근하다가 울면서 추가수당 들고 다시 돌아왔어 ㅎㅋㅋ
사장님이 여기 양아치같은애들 매출가지고 장난치는거 하루이틀 아니긴한데
니 같은 애 처음이라고 알겠다 하구 2만원 놓구 가라구함ㅋㅋㅋㅋ
나중에 여기 매출왕되가지구 인센 엄청 많이 받았었어 기본급 230였는데 매달 추가로 30~50은 더 받았던것같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