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무슨 전선때문에 뚫어놓은 바깥이랑 다이렉트로 연결된 엄청 큰 구멍있었음..
지금은 구멍 사용할 일 없어서 그냥 뻥 뚫린 구멍...
모기진짜 조그만 구멍으로도 뚫고들어오는데
손가락 들어갈 크기였으면
그냥 우리집에 어서오세요 수준이었을듯..
그거발견하고 소름돋아서 아 이래서 내방에 밤마다 모기가 10마리씩 있던거였구나..
그거 막고 자니까 어젯밤에 모기 한마리도없었음..
하 그것도모르고 가을마다 매년 모기잡느라 생 난리를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