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서머결승, 2022월즈 결승, 2023스프링 결승을 CGV에서 봤는데
내전하는 경기 CGV 갔다가 너무 내상이 커서 CGV는 안가야겠다 생각하며 살았거든
그 이후 나름 큰 경기는 거의 직관가서 봤는데
큰 경기장에서 다같이 응원하면서 보는 직관이 너무 재밌는거야 ㅠㅠ
이번 결승은 집에서 혼자 볼까 하다가 내전도 아니고해서 일단 CGV 예매 하긴 했거든?
근데 또 막상 갈려니까 망설여져
집에서 편히 눕다 앉다 보다가 CGV 가서 최소 3시간 이상 앉아있을 수 있을까 싶은게
할려면 둘다 할 수 있는데
1. CGV 간다
응원 재밌다
자차라서 이동걱정 X
2. 집관한다
CGV 결승전 보러가서 좋은 기억이 단 한번도 없음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음
3만원어치 아라치 시켜먹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