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온 첫 날,
남편한테는 하악질 하고
나한테는 피해다녔는데
아이한테는 그나마 가보기도 하고 안겨있기도 함
근데 지금은 내 껌딱지임 아이 오면 귀찮아서 도망가기 급급 여전히 남편을 싫어하긴 함
아이랑 나한테는 발톱 세운 걸 본적이 없는데
남편이 안으니까 바로 싸대기 날리면서 피 살짝 봄ㅜ
강강약약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