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탐내하는(?)며느리감은 뭘까

나 진짜 며느리 삼고싶다 참한 며느리상이다 말 자주 듣는데

특징이 뭘까

[익인1]

착하고 말 잘 들을 것 같이 순둥하게 생긴거?

[익인2]

기 안 세보이는 상

[익인3]

싹싹하고 예의바른?

[익인5]

2

[익인6]

3

[익인17]

44 근데 그런 사람이 뭐가 아까워서 별 볼 일 없는 사람들 곁에 머무르겟냐구ㅋㅋ

[익인4]

단아

[익인7]

강단있고 싹싹하고 눈치 빠른 거..? 난 이거로 많이 들음

[익인8]

우리 아들 외벌이하면 힘드니까 직업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아들 기죽으면 안되니까 수입은 적당히만 많아야 하고 출산에 적극적이면서 남편과 어른들한테 순종적이고 2세 예쁘게 낳으려면 외모도 예뻐야 하지만 우리 아들 너무 후리면 안되니까 조신하고 단아하게 예쁜 상

[익인13]

ㅋㅋㅋㅋㅋㅇㄱㅁㄷ

[익인15]

와우

[익인9]

생글생글, 싹싹, 예의바름

[익인10]

도도해보이거나 자기주관이 확실한 여자의 반대 경우

[익인11]

착해보이게 예쁜 거

[익인12]

걍 못생기지만않으면 어른들은 그소리함

[익인14]

잘웃고 싹싹하면 좋아하더라 나도 그얘기 많이들음ㅋㅋㅋㅋㅋㅋ

[익인16]

외적으륜 비호감 아니닌데 싹싹하면 거의 다 ㄱ
런 소리 듣는거 같애
나 알바할 때 빵끗 웃으면서 싹싹하게 대하니까 아가씨 결혼했어요? 며느리 삼고 싶네~ 이런말 많이 들었어

[익인16]

며느리상이라는거 보니까 쓰니 되게 호감상(?) 일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