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때 알바지원 진짜 말그대로 너무 냅다 한듯

10-9사이엔 걍 맘에 드는 공고 보면 무조건 전화 때려서 면접 날짜 잡음ㅋㅋㅋㅋㅋ

문자 지원했는데 답장 없으면 한시간 후에 전화해서 답장 없으셔서 전화했다고 함ㅜㅜ

길가다 걍 ~~모집~ 이런거 붙어있음 냅다 들가서 일할래여 하고 한달동안 일해본적도 있음ㅋㅋㅋㅋ

물론 문자로만 지원 가능! 이런건 문자만 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여기저기 전화뿌리고 냅다 찾아가고 참ㅋㅋㅋ웃긴건 사장님들이 다 착해서 그런지 채용해주심ㅜㅜㅋㅋ

[익인1]

그 패기에 다 채용해준거 같은뎈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런듯ㅋㅋㅋ

[익인2]

ㄹㅇ
나 취준도 글케 해야하는데 나이먹고 겁이 많아짐 ^_^ 무지성 난사좀 하자

[글쓴이]

ㅎ ㅏ 나돈데^_^ 우리 화이팅 하자

[익인3]

어우 그 패기가 너무 부럽다....

[글쓴이]

나도…그때 그 패기 다 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