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어서 이틀동안 그 직원이 세금 비교 해달라는 거 다 해줬어
그리고 직원이랑 얘기 했던 거 대충 종합해서 대표님께 전달 드리고...
올 해 문제도 아니구 21년 22년 23년 이렇게 3치를 근로소득으로 돌리니 급여를 빼니 어쩌고 하고 있으니까
나는 세무사님한테 여쭤보고 결정 해야 한다고 대표님께 피해 가면 안 되니까 라고 진짜 10번은 넘게 얘기 한 것 같아 ㅠㅠ
오늘 출근하자마자 또 그 직원한테 전화 와서 뭐 물어보고 하길래 단답으로 대답하고 말았거든?
결국에는 대표랑 직원이랑 둘이 좋게 끝냈는데 그냥 기분이 너무 찝찝해 ㅎㅎ
내가 거래처의 직원까지 친절해야 하나? 싶은 거고... 어차피 이거 수수료도 안 줄텐데 뭣하러 해줬나 싶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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