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참아가며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안방을 지켰던 그는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을 만큼 상태가 악화되어 5차전 내내 벤치를 지켰다.
도저히 안될때까지 뛰었나보네...아바디 내년에는 꼭 반지끼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