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땐 진짜 별 생각 없었거든?
장난식으로 '나 퇴사하면 아빠 건강보험 올라간건 어케~'(아빠가 나한테 올라와있음)
랬는데 아빠가 어제 그런건 고려사항에 두지도 말라그러고
오늘 카톡으로 엄마가 엄마한테 나랑 아빠 둘다 올릴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굳이 톡해서
지금 화장실 사연녀됨... 아니 어제까지 별 생각 없었다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