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쫓겨나기 일보직전인데
근데 나도 한편으론 본가 살기 싫고
근데 돈은 넘나 조금 모았고
능력도 없는데
한달이라도 더 붙어있어야 백만원이라도 더 모으는건데
아 근데 나도 스트레스 맥스임
기적처럼 부모가 오다가 교통사고나서 죽거나 병원에서 장기입원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