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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0/31)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캐의 지나친 플러팅, 질투, 피하기는 힘듭니다🤭
라인보다는 지문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닝겐1

6개월 전
닝겐1
소꿉친구 맞관으로, 닝이 고백했다가 한번 차이고 필사적으로 피해다녀서 어색하게 지내던 와중에 열 심하게 나서 학교 빠졌는데.. 그날 이후 마음 자각한 캐는 닝이 자기 피하려고 학교까지 안 나온줄 알고 집 찾아온 거로 가능할까요? 캐는 쿠니미 후타쿠치 아츠무 오사무 중에 센세 편하신 캐로 부탁드려요❤️
6개월 전
글쓴닝겐
쿠니미! 포카포카 좋네요…🤭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1
잘부탁드려요🫶🏻
-

(초인종 소리에 택배인가 싶어 달려 나가 문을 열자 보이는 익숙한 얼굴에 다시금 문을 닫으려 하는)

6개월 전
글쓴닝겐
저도요!
-

(문틈 사이로 발을 넣어 문이 닫히는 걸 간신히 막아내.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문 너머로 히끅대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아량곳 하지 않고 문고리를 잡아 앞으로 당기며) 간병하러 온 사람을 문전 박대하면 안 되지.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잡고 있던 문을 당겨보지만 아랑곳 하지 않아 어색하게 웃다가도 널 볼 때마다 대차게 까였던 날이 떠올라 낯부끄러워져 시선을 피하며) …누, 누가 간병해달래? 나 괜찮으니까 빨리 가.

6개월 전
닝겐2

6개월 전
닝겐2
시라부나 켄마 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라부 가능!
6개월 전
닝겐2
라부랑 우당탕탕 연애기로 분명 고백할 것처럼 굴던 닝이 어느 순간부터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리 피하고.. 도서관도 같이 다녔는데 온갖 핑계대면서 피하다가 갑자기 할 말 있다고 불러낸 상황될까요? 사실 닝은 라부가 우시지마랑 사귀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착각하는 중인 걸로..?
6개월 전
글쓴닝겐
ㅋㅋㅋ ㅋㅋ 이마 짚는 라부 ㅠ 네네!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둘은 도서관 뒤 쉼터..? 같은 곳에서 만나는걸로..!
-
(너랑 이렇게 따로 보는 게 오랜만이라 왠지 어색하게 느껴져. 서로 아무 말이 없어 조용하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내가..! 그동안 좀 귀찮게 했었지..?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저도요!
-

(기가 차다는 듯 짧은 헛웃음과 함께 너를 날카롭게 노려봐. 무언가 찔리는 게 있기라도 한지 쉽게 눈을 마주치지 않는 네 모습을 발견하곤 빠른 걸음으로 네게 다가가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벌레 보듯이 피하는 이유는 뭔데. 오히려 그게 눈에 더 띄는 건 알고 그러는 거야?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어, 잠깐 내가... 그러려던 게 아니고..! (빠르게 다가오는 네가 왠지 화가 나 보여서 점점 뒷걸음질치며 손을 마구 젓는) 벌레 보듯이 피한 게 아니라! 내가 이제까지 너무 눈치 없이 행동했던 것 같아서..!! 시라부 잠깐..! (자판기가 있는 쪽으로 도망치는 바람에 등에 쿵 닿아 시선을 피하며) ... 뭐 좀... 마실래?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넌 이 와중에… (여전히 시선을 피하는 네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다 답답함을 담은 한숨을 길게 내쉬어.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마지못해 네게서 한두 걸음 물러나며) 본론만 말해. 왜 피한 건지, 그리고 그 눈치 없었다는 말은 또 뭔지.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그, 미안. (네가 너무 화나보여서 미안하다는 말을 뱉고 어색하게 굴다 한숨을 쉬어. 어쨌든 먼저 피해다녔던 게 맞기 때문에 머릿속으로 말을 고르고 고르다 심호흡을 하고) 난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지 몰랐어. 아니, 알았으면 그렇게 귀찮게 굴지 않았을 거야! ... 미안해. 눈치 없었어서.

6개월 전
닝겐3
우오가
6개월 전
닝겐3
후타쿠치 가능할까요! 센세 혹시 남닝도 가능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가능하죠!
6개월 전
닝겐3
그럼 남닝으로! 소꿉친구 맞관삽질 / 축제날 닝이 여장대회 나가게 됐는데, 그 소식을 축제날에 알게 된 니로가 여장한 닝 찾아온 상황 괜찮을까요? 놀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볼 빨개지고... 히히...
6개월 전
글쓴닝겐
히히… 너무 좋네요… 그럼 여장 준비 끝난 닝이 마음의 준비할 겸 빈교실에서 혼자 추스리는데 놀리러온 니로로 가볼게요 ㅋ.ㅋ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 너무 좋죠! 잘 부탁드립니다🫶🏻
-
(거울 속 여장한 모습이 생각보다 잘 어울 괜스레 더 심란해지는 것 같아 책상 위로 손거울 올려놓는. 이런 꼴로 그 많은 애들 앞에 서야 한다니. 착잡함에 한숨을 쉬던 중, 문이 열리는 소리에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나 혼자 있겠다고 했잖, 어? 켄지? 네가 왜 여기...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저도요!
-

(얼핏 봐선 영락없는 여자의 모습을 한 너를 보곤 멈칫하고 말아. 익숙한 듯 낯선 네 모습에 잠시 침묵을 유지하다 평소처럼 장난스러운 미소를 띤 채 네 쪽으로 다가가는) 와, 진짜였네? 설마설마했는데. 이런 거 기겁하더니, 결국 잡혔나 봐. 너네 반 여자애들한테.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끝까지 들키고 싶지 않았던 사람의 등장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며 뒷걸음질을 치는) 야, 야. 오지마. (꼴사나운 모습을 최대한 숨기려는 듯 두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고는 너와 거리를 유지하는) 하... 누가 알려줬냐? 어?? 내가 너한테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스파이 새'끼 누구냐-.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스파이가 학교 전체에 깔렸던데요-. 평소 행실이 어땠길래. (평소보다 더 예민하게 구는 반응이 꽤 재밌는지 장난기 가득 머금은 미소로 네게 성큼성큼 다가가. 너와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달큼한 과일향이 풍기는 것도 썩 나쁘지 않았기에 좀 더 다가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네 손목을 부여잡곤) 어차피 이따 실컷 보여줄 텐데 가려봤자 뭐 한다고. 야, 남자 눈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 줄게.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니, 이 미친'놈아. 배구로 키운 근육을 왜 이럴 때만 사용하냐고. (같은 남자라곤 해도 운동부인 널 힘으로 이길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어. 오기 부려봤자 제가 지는 게임이기에 어쩔 수 없이 얼굴을 가리던 손을 내리곤 널 째려보며) 그래. 봐라, 봐.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빨리 꺼져라. 제발. (객기부리며 얼굴을 보여줬지만 급 몰려오는 쪽팔림에 고개를 돌리는) 아니, 네 판단 듣기 싫어졌다. 그냥 가라.

6개월 전
닝겐4

6개월 전
닝겐4
니로나 츠무나 오이캉!
6개월 전
글쓴닝겐
니로랑 츠무 가능!
6개월 전
닝겐4
일단 소꿉친구 맞관! 닝이 휴대폰 새로 산 이후로 쓸때마다 이상하게 액정을 가리고 사용했는데 설마 썸남이라도 생겼나 속으로 삽질하던 캐가 그날도 휴대폰 가리는 닝 때문에 괜히 틱틱대던 중에 누가 뒤에서 치고가서 닝이 휴대폰을 떨궜고 배경화면이 캐 사진인 걸 봐버린 상황이요! 더 끌리시는 캐 있을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저는 둘다 좋아서 닝이 끌리는 캐로 가볼게요🤭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좀 더 장난스러운 느낌으로 가고싶어서 니로로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욥💗
-

악! (등 뒤로 뭔가에 부딪힌 충격에 휴대폰을 놓쳐 바닥에 떨궈. 앓는 소리를 내며 널 살피다 네 눈이 향해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려 휴대폰 화면 가득 띄워져있는 네 사진을 보고 황급히 가까운 네 눈을 먼저 양손으로 가려버리는) 어, 악! 보지마! 너, 이씨! 어딜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보고 난리야! 시력을 잃어보고 싶냐!!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저도요!
-

야! 눈 찔렀, 악! (갑작스러운 네 행동에 중심을 잃고 다리를 크게 휘청여. 자칫하단 너까지 다칠 것 같다는 생각에 네 손목을 부여잡곤 간신히 다리에 힘을 주는) 와, 씨. 골로 갈 뻔했네. 갑자기 뭔데? 손 안 놔?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안 놔, 안 놔! 너 저리로 고개 돌려! 빨리! 안 그러면 주장 선배한테 부실한 하체 더 단련시켜야 한다고 꼰지른다!! (네가 자세 잡는 걸 확인하고 제 소중하디 소중한 휴대폰을 발로 슬슬 밀어내 네게서 멀리 떨어뜨리며 네 눈을 양손으로 꾹 눌러 시야를 완벽히 차단하는) 야, 안 돌려? 3, 2, 1!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아! 손을 놔줘야 돌리든 말든 하지! (오늘따라 유독 집요한 네 장난에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해. 폰에 무슨 금칠이라도 했나,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혹시라도 다칠까 봐 손목을 세게 잡을 수도 없고) 너야말로 셋 샐 테니까 손 놔라. 3, 2, 1!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악 갑자기 일 생겨서 갔다왔습니다😭 근데 캐가 배경화면 봤다고 설정 짰었는데 못 본 걸로 가는 걸까요!
-

아, 안 된다고! 그럼 일로 와! 이쪽으로 가! 뒤로 더! 더! (네 반응을 보니 뭔가를 본 것 같진 않아 보이자 약간의 안도와 함께 어떻게든 네게 화면이 숨기려고 휴대폰과 최대한 멀리 떨어져. 꽤나 거리가 벌어지자 네 눈에서 손을 치우고 재빨리 휴대폰이 있는 곳으로 뛰어 바닥에 떨어진 것을 낚아채는) 하- 후아- (가슴을 쓸며 휴대폰을 치마 주머니 안으로 넣어버리는)

6개월 전
닝겐5

6개월 전
닝겐5
혹시 1학년 애들 중 가능한 캐 있을까요? 살짝 캐가 연하가 끌렵니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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