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가면 이모들이랑 이모부들이 다 나 예의 바르다 해줌
친가는 다들 게으르고 대학도 안나오고 거지처럼 살고 아빠 돈도 빌려간 거 안돌려주고 나보고 못샹겼다고하고
사촌 나 말고 두 명있거든 여동샹이랑 동갑인 남자애랑 둘이 남매인데 그 둘이랑 차별하면서 나 은근 무시함 한 명만 그러는 게 아니고 그 잡안 분위기가 대체로 그럼
외가는 교사 공무원에 사업하고 대기업다니고 다들 그러는데
이모나이에 교대나온 거면 공부 잘한 거잖아
친가는 멍 총해서 인성도 그 꼴인가봄 대놓고 그냥 ㅋㅋㅋ
처음에는 엄마아빠를 싫어해서 나까지 싫어하는 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못생겨서 나를 싫어하는 것같음 생각할수록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