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만남
헤붙 하루안에 하는건 엄청마니하고
일주일헤어진거 두번있었음
상대가 다 헤아지자하고 내가잡음
단호하다가도 잡힘ㅋㅋㅋ
근데 항상 붙잡히면 헤어지는날까지도 나 좋아하는거 느껴짐 내 눈치도 보고 막 좋다고 안고 그럼..
근데 그만큼 맨날싸우고 지치는게 더 커진다함
이번엔 진짜 단호해보이고 우리 아무사이 아니라고
마지막으로 나 가정사로 진짜힘든일있어서 저나하니까 이게 마지막 내가 해줄수있는거라고 1시간 전화해줌
보고싶다니까 자기는 보고싶다는생각은안든대
속시원한게 더크대..
항상 나 안싸울땐 내가 좋대 근데 싸울때마다 너무 지치고 우린 똑같대
나 어떻게 기억해줄거냐니까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하겠대
그리고 나 아빠한테 맞은거땜에 힘들어한거라
정말 갈곳없으면 가도되냐니까
정 갈곳없으면 오라고 자기가 친구집 바로옆이니까 거기가겠대
ㅋㅋㅋㅋㅋ...
맘정리끝났냐니까 아직 다는 안됐대 한번에는 안되는데 이제 해볼거래 전엔 안됐지만...
시간지나고 붙잡을까 아님 내일 찾아갈까?...
애초에 가능성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