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히려 좋아 메타야
그전에 봤던곳에서 날 원래 뽑는다고 했어..
그냥 나한테 의견을 말해달라 본인들은 뽑을생각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출근할 의향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주에 말해준다더니 일주일동안 연락없다가
내가 기다리다못해 연락하니까
갑자기 다른 사람 채용했다면서 나 시간날리게함 그시간에 면접을 더보고 더빨리 취업했을텐데…
아무튼 그러다가 똑같은 이름의 회사인데
다른곳에서 채용공고가 뜬거야 바로 넣었지ㅋㅋ
근데 확실하게 붙었어 내일 출근예정이야 ㅋㅋ
이게 기업자체가 중견기업급이야 근데 본부가 나뉘어서 일하는 환경이 완전 제각각인 느낌? 하지만 이력서에 올라가는 이름은 결국 똑같은 이름으로 올라가고 그런느낌이야 ㅋㅋ
그전에 봤던곳이 제일 가까운줄알았는데
지금 합격한곳이 더 집이랑 가깝고
거긴 뭐 특별한 복지나 이런게 없었고 근무하는 사무실환경도 작았는데
하는일도 내가 완벽히 원한 업무는 아니였고
근데 이번가는곳은 훨씬쾌적하고 넓고..
딱 내가 원하는 업무이고..
일단 그리고 복지가 있어.. 한달에 기본으로 나오는 연차랑 플러스로 휴가를 하나 더준대
그래서 한달에 두번쉴수있고..
상여금도 격달로 준다그러고
출퇴근시간도 내가 직접 정해서 점심시간 포함 9시간 일하고 알아서 퇴근하래..
정말 프리하고 자유롭게 일하게 도와주는 느낌?
뭔가 느낌이 좋아 날 되게 환영하는 분위기고
이것저것 출근전부터 다 준비해준다고 챙겨주고..
진짜 같은회사지만 나를 뽑는다해놓고 안뽑은 대가 치루게해주고싶네
열심히 일해서 우리본부 성과 열라 높여줘야지
일단 그리고 사람이 너무 착해보여 개좋음..
진짜 느낌 좋다 이번 회사…하
기분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