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고 한달 넘게 힘들어..
3주차쯤 급 괜찮아졌다가 지금 6주차인데 갑자기 또 힘들어 난 왜 선폭 후폭 둘 다 오냐 ㅜ
심지어 상대가 헤어지자고 하기 전에 나도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었어
상대가 잡아서 붙잡히고 나서도 식은 마음 안 돌아오고 있었고 그 과정 중에 차인거야
완전 벤츠는 아니었음 그치만 서로 너무너무 사랑했고 서로 이상형이었고 그만큼 상대가 주는 상처가 크게 느껴지고 아팠었어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에서 제일 좋아했거든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추억도 많아
말그대로 불같은 연애 했던거 같아
전전애인은 진짜 벤츠에 오래 만났는데 이렇게 안힘들었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좋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도와줘..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