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경영팀이지
경리1명 / 사모 / 허수아비 이사 1명 / 신입1명
이렇게였는데
진짜 체계 그지같고 사모랑 이사가 빌런짓 다 하면서 일은 하나도 안하고 경리가 진짜 일 다했음
3000도 안되는 연봉 받으면서 진짜 경영팀 일 다 하고
타부서에서 요구하는것도 혼자 다 처리하고 그랬는데
맨날 웃으면서 일처리 다 하니까 그들은 평안했겠지?
갑자기 오늘 퇴사 통보하고 내일부터 안 나오겠다고 함
근로계약서에 퇴사 1개월 전에 얘기해야한다 이런 내용 없었대(나도 몰랐어)
그러곤 진짜 지금 짐 다 싸고 있고
그냥 발칵 뒤집혔어 걍 낼부터 회사 안 돌아간다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