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히키코모리였다가 30줄에 회사가 처음인데 너무 굳어있어.. 그리고 그게 다른 사람들한테도 티가 나나봄 ㅠㅜ 내딴에는 티안내고싶은데 동료분이 걱정해주시더라..ㅜㅠ
징징대고 싶은데 친구가 몇명없고ㅠ ..징징거리는거 싫을거같아서 여기 징징거려보려고ㅜ 일단 문제+고민+징징 3종세트로 3개만 할게ㅠ
1 일을 못하고 일머리도 없어ㅠㅠ.. 이런건 어떻게 고쳐..? 메모하고 계속 생각하고 그런거밖에 없어? 진짜 카페 가서 알바나 하고싶다 차라리..그때는 생각없이 일했는데ㅠㅠㅜ
2 일을 못해도 처음이라 못하는구나 ..해야하는데 스스로 그게 잘 안돼…마음조절?그런거 어떻게 하는게 좋아..? 그냥 잘하기를 포기하는게 나을까? ㅠ너무회피적인가?
3 내가 전화해서 하소연할수있는 친구가 1-2명밖에 없음..부모님한테 털어놓기는 어려운 관계임..차라리 상담같은거 받아볼까 그런 생각도 들만큼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징징이를 누가 좋아하겠나 싶어서.. 이럴때는 어떡하면 좋을까ㅜㅠ
글이길어서미안해 다들 힘들겠지..? 나같은 경험 있는 익들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