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티비에서 어떰 연예인이 병에 걸렸어
그러면 나도 갑자기 그 병이 좀 있는 것 같다거나 갑자기 두려워짐.. 그리고 같이 아파오는 느낌이고
어디 불편해서 유튜브나 이런 거 좀 찾다가
좀 쉽게 암인가? 싶어 무섭고ㅠㅠㅠ
어디듬 병원 가서 검사만 하면 안 좋은 결과 나올 거를 미리
걱정하게 되고.. 이게 제일 심한 듯...
나 왜케 쫄보냐 평소에 엄살도 엄청 심하거든
고톤 자체가 너무 싫어.... 아직 수술도 한 번 안 해봄
인생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