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리팀 국내투수 다른팀들은 하나둘씩나올때 육성탓인지 뽑힌애들 포텐이 거기까지였는지 무슨이유든간에 절대안터졌음 지금도마찬가지 간혹2군에서 좀 던져서 기회줘도 그냥 2군이라 잘했나보다 싶던애들도있었고
우리팀에서 그나마 그 싹을보였던게 얘였기때문에 선발로 터지길빌었고 그게안되면 상무서라도커오던가 좋은불펜으로라도 보고싶었음 ㅠ..
스포츠는 실력이우선이고 우승목표기때문에 결국 원하는만큼 못터진 선수를 틀드하는건 문제가아님 근데 어찌보면 그걸보는팬들은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팔도안쪽으로 굽는다고 미우나고우나 팀이랑 팀원을향한 애정이 야구를먹여살림 그래서 오원석이 너무아쉬움 얘를 어떻게키우려고했고 22코시도그렇고 얘한테 기대했던게있으니까 그리고 지명부터 지금까지 봐온시간이있어서 더 아쉬움
제발 본인이 던지는공을믿고 kt가서라도 알깨고나오길바람ㅠㅜㅜㅡ 널 기대했던 팬들이랑 팀 눈이 호구가아닌걸 스스로증명해라 어휴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