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풀빌라 있는 데를 갔는데 하얀색? 아냐 정확히는 크림색 비키니였거든
근데 내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태어나서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음. ㄹㅇ 털복숭이 정글 아마존인데
그게 아마 물에 젖으면서 비춰졌나봐.....
난 당근 몰랐지 들어가기 전에 거울 본 게 다니까.
엄청 조심조심하면서 나보고 짬털 ..그때 비춰지던 거랑 몇 가닥 삐져나온 거 계속 생각나서 좀 그렇다고 뭐라함
민망한 거는 둘째 치고 혹시 나한테 정뚝떨일까? ㅠㅠ
본인도 굉장히 고민하다가 말한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