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찐따라 평생 알바하나 안하다가
최근에 쿠팡 단기알바 하는중 4개월 정도 됐음
거의 주에 4번씩 나가서 50번은 나간듯
10월말되서는 힘들어서 주3일 다니고 있어 막 피부뒤집어지고 탈모와서ㅋㅋㅋ 젤 힘든건 무릎이야 무릎이 갈린것 같아 하루쉬어도 회복도 안되고 너무 아파 갈때마다 출고 집품이어서 집품한다고 이리저리 걷고 무릎 굽혔다 폈다해서 이런듯
젤 최악인건 멀티집품 걸렸을때 끝에서 끝을 왔다갔다 수십번하니깐 걸리면 일시작부터 퇴근할때까지 해서..개힘든데 갈때마다 멀티걸림
최근에 힘들어서 퇴근한시간 전에 관리자한테 멀티빼달라 했더니 그것도 힘드냐고 눈 부라리면서 야리더라 선심쓴다면서 바꿔주더니 몇분 안되서 또 멀티 시키더라
관리자도 출고관리자는 ㄹㅇ..히스테리에..ㅆㄱ지없고 첨할때 모르니깐 물어보러갔더니 나가시라구요 나가라고 소리지르지 않나 꼽이란 꼽은 다주고 지 아쉬울때는 집품 많이해달라고 애교(?)부림 역겹더라
근데 다른알바 구하기엔 넘 무서워 쿠팡 힘든데 힘든데 갠플에 옷도 그지같이 입고 다녀도 얼굴머리 부시시해도 뭐라하지 않으니 나같은 찐따한테 넘 편해 무릎생각해서는 그만하는게 맞는데 ㄹㅇ 무릎 심각하게 안좋아진것 같아
글치만 내일 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