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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48l 1
나만 진짜 한 명도 없어ㅠ? 영어때문은 아니고 성격때문인 것 같은데 너무 현타옴… 여기까지 와서 현지친구 한 명도 없는게..
추천  1


 
   
행1
괜찮아 걍 흘러가는대로 살어
4일 전
글쓴행
오로지 저 이유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음 .. ㅠㅠ
4일 전
행1
다른 친구들은 없어?? 그래도 살다보면 친구들 생기는데 그게 꼭 현지친구일 필요는 없쟈낭
4일 전
글쓴행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현지친구가 하나도 없으니까 유학생활 의미가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해 ㅠㅠ
4일 전
행2
나는 그냥 유학생들끼리 노는데... 당장 한국인끼리도 비자 있는사람 없는사람 상황도 다르고 대화 주제도 달라서 같이 놀아도 100%공감 안되는 상황이 있어서 옛날엔 나도 현지인들이랑 놀아야지 했는데 이젠 굳이 싶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너무 강박갖진 않았음해
다른곳에서도 충분히 유학생활의 의미 찾을수 있다고 생각함

4일 전
글쓴행
나도 좀 내려놓고 싶다ㅜ 남 시선 너무 신경 쓰는듯 … 성공한 유학생활하면 다들 현지친구부터 떠올리니까 계속 그거에 매달리는 것 같아
4일 전
행2
한국에서 들은 말이면 귀담아 듣지마 유학도 안가본사람이 어떻게 알겠어
성공하고 실패하는 유학생활은 없어 정말
한번 이민 1.5-2세대 애들 찾아봐 그나마 통하는 것도 있고 괜찮았어

4일 전
글쓴행
여기서 처음 만났던 한국인 유학생한테 들은 말이엇어 ㅎㅎ.. 한국인하고만 다닐거면 한국에서 살지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유학생들끼리 다니냐고 지금은 걔랑 안 만나지만 걔는 현지 친구들 엄청 많아서 자격지심 생겼나봐
4일 전
행2
ㅋㅋㅋㅋ 골때리네 그런말 하고다니는거 보면 걔가 실패한 유학생활 아닌가
남이사 누구랑 놀든 뭔상관이래

4일 전
글쓴행
2에게
ㅠㅠㅠ 자꾸 나 스스로를 남들하고 비교하게 됨 😮‍💨

4일 전
행2
글쓴이에게
뭐 비교하는건 어쩔수 없지 나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평생 그러고 살았는걸... 물론 지금도 그렇고
근데 저런 헛소리는 비교할 대상도 안돼 차라리 남들 성적이랑 비교를 하면 몰라도.
누가봐도 저게 이상한거임 저런소리 하고 다니다가 어느쪽에서 팽당해도 안이상함
그렇게 현지 친구가 좋으면 걔네랑 쭉 놀지 쓰니랑은 왜 친해졌으며 그런 얘기는 왜하고 다닌대
현지친구 있으면 좋지 근데 현지인 친구 없다고 유학 실패는 아님

4일 전
글쓴행
2에게
맞아ㅜㅜㅜ 쓸데없는 말에 휘둘리고 주눅들지 말고 난 내 인생 살아야지 🥺

4일 전
행26
2222 이거 진짜 맞말 한국인들끼리도 비자 있고 없고에 따라서 상황도 다르고 대화 주제도 달라
난 영주권 있긴한데 대부분 같은 유학생들끼리 놀지만... 서로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많긴 해 특히... 나머진 거의 대부분 다 리턴하거나 다른 나라로 갈거니깐 외로움이 밀려오고....
그리고 유학생이면 현지친구 없는게 대부분이야 한국에서도 외국인들 보면 한국인친구 없는 경우 많음

어제
행2
내말이 인종 불문하고 유학생은 유학생들끼리 잘 통하는듯
영주권 시민권자들이 비자를 본인이 직접딴게 아니면 구직할때 비자 제한이나 우릴 회사에서 꺼려하는걸 전혀 몰라서 대화가 잘 안됨... 왜 안돼? 이게 나쁜뜻으로 말한게 아닌건 잘 알지만 계속되면 멕이는건가 싶어지더라
주변 영주권 시민권자 학생들 입장에서도 자의든 타의로든 유학생 대부분이 언젠가 떠날사람들이니 친해지기 힘들다고도 하더라고 나도 100% 이해 감 마음주는게 쉽지 않지
보면 뒤늦게 이민온 영주권 시민권자들도 현지친구 만들기 힘들다던데 유학생들은 언어 장벽도 그렇고 공감대나 접점이 아예 없어서 솔직히 내 주변에 처음 유학온 사람들이 현지인 친구 관련해서 물어보면 나는 솔직히 꿈 깨라고 함... 성격이 정말 정말 외향적인거 아니면 말을 길게 잇기가 힘든것 같아
그 와중에 현지인이랑 잘 노는사람들 대단하면서도 서로 깎아내리는거 보면 왜저러나 싶음

어제
행26
나도 그래서 그런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니깐 그거 관련해서는 얘기 자체를 안 해 솔직히 역으로 간단히 생각해보자면 회사가 왜 굳이 손해를 감수하고 비자없는 외국인을 뽑아줘야하는데...... 그와 별개로 구직할때 난 이 회사 가야지~ 이렇게 쉽게 얘기하는것도 못하겠어 매번 난 비자가 있잖아! 너네랑 달라! 이러기도 웃기잖아
첨에 전공 선택할때도 이런 부분 무조건 생각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생각하는 애들이 적더라 여기 정착하고싶다며.. 그럼 생각해야지 ㅠㅠ

맞아 나도 그래서 유학생들한테 100퍼센트 마음 안 줘 하다못해 내가 있는곳은 한국인 커뮤니티도 다른나라에 비해 엄청 작고 가족 없으면 대부분 다듣 떠나더라......
차라리 너처럼 꿈 깨라고 대놓고 얘기해주는 애들이 좋은 애들인건데 환상만 가지고 온 유학생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말이긴 하지..ㅋㅋㅋ
상식적으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한테도 한국인들은 관심 없는데 왜 해외나가면 다들 현지인친구 쉽게 사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감
난 파워 E이고 외향적인데도 현지친구 사귀는거 어려워서 포기했음...ㅎㅎ 친구 기준도 다들 다르지만 겉친구까지는 몰라도 따로 단둘이 밥먹고 자주 연락하고... 이런관계되기 진짜 힘듬

어제
행2
같은 전공끼리 모여서 졸업 앞두고 인턴이나 이런거 얘기하다보면 꼭 나오는 얘기라... 유학생들끼리는 비자 다음으로 항상 얘기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지금 잡마켓 상황이 워낙 안좋아서 매번은 아니더라도 이 주제가지고 자주 얘기하게 되는것 같아
나도 외국인 안뽑는 회사입장 100% 이해하고 굳이 안뽑겠다는 회사 내가 뭐라 해봤자 바뀔일도 없고 바라지도 않음
대신 이 지역 좀 규모있는 회사 가야겠다 하면 너무 정해져있어서 그 풀안에서 골라야하는데 진심 반은 비자 안보고 반은 영주권 혹은 심하면 시민권자만 받는다고 써있더라고
그런얘기 하다보면 서로 기분상하니깐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이게 취준하다보니까 아예 안나오진 않더라..^^
나도 영주권 나오는 전공이 정해져있어서 이 전공으로 온건데 오자마자 잡마켓이 죽어버림
뭐 나는 영주권 되면 되는거고 아님 말고라 이젠 반포기 했지만 ㅋ... 안되면 한국이나 다른 나라 넘어가야지 뭐 이 마인드로 살고있어

얼마전에 우연히 만난 유학생이랑 현지 친구 얘기하다가 내가 이민 1.5-2세 이런애들 만날거 아니면 진짜 대화주제 찾기도 힘들고 영어 안되면 더 힘들다고 그냥 영어공부를 더 하던가 어느정도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 했는데 바로 그 다음부터 쌩깜ㅋㅋㅋㅋ
나도 도대체 뭘 믿고 현지인에 그렇게 집착하는건지 모르겠어 특히 현지인 = 백인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내가 없어서 그런가 그렇게 집착하는거 보면 인생 너무 피곤하게 사는것같아

어제
행26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나랑 현실에서 만났음 베프였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에 여기서 만난 유학생 친구가 이 나라에 정착하고싶다면서 외국인은 절대 취업 안되는 현지인만 선호하는 과를 선택한거야 그래서 그 과를 왜 선택했냐 취업안되는 현실 알고는 있냐 했더니 바로 그 담날부터 쌩까더라...ㅋㅋㅋㅋㅋㅋ 첨엔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런 얘기 듣고서도 바로 고맙다면서 다른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거에 관련된 미래 얘기 딥하게 할 수 있는 사람도 몇 봤어서 역시 그릇차이구나싶었음

ㄹㅇ 특히나 현지인 = 백인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도 너무 많음 백인 사귀고싶다한들 걔네가 아시아에 관심없는데 어떻게 친해질건데.... 왜 걔네가 먼저 다가와줄거라고 기대하는지 모르겠음

너도 꽤나 고생이 많았겠다... 그래도 너처럼 현실적인 애들이 나중에 미래개척을 잘 하고 잘살아가더라고

어제
행2
26에게
가끔 내가 너무 현실적이라 주변인들이 힘들어하긴 하는데 이게 사람 성격이 쉽게 고쳐지지가 않더라
내 기준 안될것 같으면 빨리 다른 길을 찾던가 그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걸 찾아서 안되더라도 일단 뭐라도 시도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나도 이게 쉬운게 절대 아닌걸 알지만 너무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오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답답하면서도 그냥 안타까움
똑같은 유학생 입장에서 누굴 뭐 안타까워하고 이럴 상황이 아닌건 아는데 보다보면... 좀 그렇더라
이것도 오지랖이지만 유학 오기 전에 학교는 커녕 자기 전공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도 모르고 오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많이 놀랐음
하나하나 다 알려달래서 손절한 사람도 있어 ㅋㅋㅋ 안그래도 친구 없는데;

몇 유학생들이 한국 뉴스에서 케이팝 케이팝 하도 띄워놔서 착각하는것 같은데 옛날에 비해서 많이 우리나라가 알려지고 인지도가 높다한들 아직 마이너한 문화인것 같아
그리고 막상 케이팝 동아리나 한국 관련 동아리 들어가면 애들 뭔가 약간씩 돌아있어보여서 멤버에 한국인이 하나도 없음... 진짜 친구 사귀고싶으면 그런데 들어가서 한국인 관심이라도 받아야지 현실적으로 현지인 그것도 백인 자만추 진짜 힘들어보여
그 나라에서 어릴때부터 살고 고등학교 나오지 않는이상 공감대가 전혀 없음
지들도 먼저 못다가가는데 상대가 어떻게 다가오겠어...

주변 친구들한테도 이렇게까지 딥하게 얘기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나도 좀 답답한게 풀리네 고마워 ㅋㅋㅋ

어제
행26
2에게
주변인들이 사람 볼 줄 모르네 너처럼 현실감각 뛰어난 애 한명이 어중이떠중이 지인 몇명보다 백배 나음 진짜.........
그냥 듣기 좋은 말 사탕발림은 누구나 할 줄 알고 쉬운일임 근데 이렇게 냉철하게 말해준다...? 다들 자기 일 아니니깐 나몰라하는거지
난 솔직히 도피유학생들 많아서 좀 충격이었음 취업도 무슨..... 그냥 당연히 외국을 한국처럼 생각해서 좀...

솔직히 백인들 너드 아니고서야 아시안들하고는 안 놀지...ㅋㅋㅋ 보면 너드중에서도 찐너드가 아시안이랑 놈... 아니 워딩이 좀 그럴수 있는데 이게 현실이긴 하더라고.. 꼭 보면 애들 기대는 커서 인싸그룹에 무작정 들어가고싶어하던데 여기서 나고자란 교포들도 다 아시안끼리만 놀던데 유학생이 어떻게 거기 끼어 ㅜ 너말처럼 한국인버프 있는곳 가도 막상 거기서도 따로 만나서 밥 먹고 이런 사이는 힘들던데....
공감대 자체가 전~~~~혀 안 맞아..... 이게 근본적으로 아시아인이 문화가 제일 특이한데 10대시절도 아예 다른 문화권에서 자랐으니...

어제
행2
26에게
유학원에서 하도 좋은 소리들만 해놔서 속아서 오는 애들이 정말 많은것 같애
나도 유학원 통해서 왔지만 워낙 이 학교 이 지역에 한국인이 없어서 걔네가 나보다 정보가 훨씬 딸리고 나도 딱히 도움받을 생각 안하고 수속만 했는데 지인들이 다른 나라나 지역으로 가려고 나한테 가끔 물어보는거 들어보면 별 신기한 홍보문구에 죄 속아있더라 ㅋㅋㅋ
무슨 전공으로 어떤 지역에 가면 졸업하면 취업은 물론이요 영주권이 자동으로 나온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속더라고 ㅇㄴ 진짜 주겠냐고

나도 유학오기 전엔 뭔가 사람들이 말하는 로망같은게 있긴 했는데 학교 가보니 인종별 상황별로 모여있는거보고 이게 현실이구나 함ㅋㅋㅋㅋ
아 말도 제대로 안되는데 무슨 공감대가 있어서 말을 트고 얘길 하냐고... 진짜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사람들만이 공유하는 그런 공감대가 있는건 한국도 매한가지인데 진짜 조기유학생도 아니고 뒤늦게 고등학교 말이나 대학때 온 유학생들이 현지 무리에 껴서 찐친처럼 노는게 극소수인걸 사람들이 모름
파티 미친듯이 다녀서 조금 사귄 사람들 몇 보긴 했는데 그냥 성적은 버리고 살아야함ㅋㅋㅋㅋ 그건 유학이 아니잖아...
비슷한 문화권에 같은 백인들끼리면 ㄱㅊ 근데 생판 다른 문화권에 아시안이면... 좀 다문화에 노출돼서 자란 애들이면 또 몰라도
보면 그 미세한 편견같은게 그냥 서로 있는것 같음 그걸 뚫기가 오지게 힘들지

어제
행26
2에게
진짜 너랑 현실에서 만나서 친해지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 주변엔 너같은 애가 없을까..... 솔직히 자기객관화 잘하는것도 능력이라고 봄 ㅎ
내가 있는곳도 정보 많이 없는 곳이고 유학원들조차 제대로 모르는데.... 그냥 오면 취업 쉽게 되고 영주권 얻을 수 있다는 얘기 쉽게 하고 거기에 속아서 오는 사람도 많더라.........
1인당 gdp 훨씬 높은 나라인데 아무 이유없이 영주권을 주겠냐고 ㅠ

ㅁㅈ 이게 인종차별이라기보다는 인종간의 문화차이 극복하기 어려움 내가 맨날 하는 말이 여기서 나고자란 교포들도 아시안은 아시안끼리 논다는거임 아시안만 그러는게 아니라 백인들도 흑인들도 다 똑같애
조기유학생아닌이상 솔직히 대학때 유학온 유학생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랑 놀고 아니면 비슷한 유학생들이랑 노는게 현실이긴 함
또 이런거보면 아닌데?? 내 친구 보면 친구 많던데?? 이러는 애들 보면 파티같은데 가서 어쩌다가 찍은 사진 한장가지고 판단도 많긴하더라
파티는 그냥 가는건데..... ㄹㅇ 이름만 알아도 초대만 받으면 가고 초대 안받고 그냥 가도 받아줌 ㅠㅠㅋㅋㅋㅋ
난 그래서 일부러 집 근처에 현지인들 많은 대학 안 가고 많이 먼 곳에 있는 인터네셔널한 시티에 있는 학교 감...ㅎ 우리학교 인종 진짜 다양한데 여기서도 보면 대부분 다 각자 같은 인종끼리만 다님..... 특히 아시안이면 백이면 백...

근데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외향적이어도 얘네랑 살아온 문화권이 다른데 처음에야 대화하지 나중가면 대화할 소재도 없어 개그코드도 달라.....
난 현지인남친 때문에 현지인들 몇몇이랑 어울렸었는데 내가 그냥... 답답함 그냥 서로가 알아 안 맞는다는걸

11시간 전
행3
나도 없음ㅠ그냥 같은 유학생들끼리 노는데 언어생각하면 현지인 사귀는게 맞긴한데 난 좀 안맞더라..현지친구 있는게 좋지만 없다고 실패한건 아니지
걍 학교생활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현지친구없어도 성적좋고 적응잘하면 그것도 성공한거야
친구사귀러온게 아니라 공부하러온건데 뭐..

4일 전
글쓴행
나도 안 맞아… 친해지려고 노력 많이 해봤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ㅠ 근데 또 아예 없으니까 이거대로 스트레스임 ..
4일 전
행4
난 유학 초반에는 현지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주변에 남은 사람들 몇명이랑만 잘지내는 중… 외국에 한번도 안나가본 현지인이랑은 뭔가 관계 지속이 어렵더라ㅋㅋㅋ
4일 전
행5
머 친구사귈라고 유학오는건 아니잖아 그냥 편하게 생각혀 ㅋㅋㅋ
4일 전
행6
7년 살았는데 없음...
4일 전
글쓴행
나도 7년차야 ㅎ…
4일 전
행7
중고등학교때 부터 유학왔어도 여기서 현지인 찐친 한두명 있는것도 많은거임ㅋㅋㅋㅋ 대학부터 유학왔으면 한국인이랑만 친해지는게 어쩌면 당연하고 수업같이듣고 운동같이하는 친구는 생겨도 찐친은 힘들지 같은 한국인이라도 이민1세랑 2세랑 다르고 유학 10년차랑 5년차라도 다른데 20년 다르게 살아온 현지인이랑 잘맞을거라 생각하는게 환상임
같은 유학생 입장인 외국인친구들이 그나마 친해지기 쉽더라
그리고 유학와서 본 한국인 한 100명 있다치면 한국친구보다 현지친구 많은애 딱 한명봄 ㄹㅇ 강박적으로 “난 현지친구 만들고 영어만 쓰면서 교포처럼 살거야” 하는 정도로 살더라

4일 전
행8
나는 일 하면서 많이 친해짐 ㅠㅠ그 전까진 진짜 외톨이었음
4일 전
행9
없어 마이웨이임 유럽권이라 그런가 미주에서도 살아봤는데 여기가 훨씬 커뮤니티 끼기도 힘들고 먼저 말도 안걸더라고
4일 전
행26
ㅇㅈ 다 공감 나도 유럽권인데 여기 커뮤니티 끼기도 힘들고 먼저 말도 안걸고 내가 먼저 말 걸고 다가가도 친구되는것조차 어려움 거기서 현타옴...ㅋㅋㅋ
어제
행10
어디에서 만나기도 쉽지 않더라....
4일 전
행11
보통은 없음 솔직히 문화차이가 젤 힘들어 영어권나라라서 현지인급으로 영어잘하는 사람있는데도 현지인 친구들 못 사귀겠디고하더라고 넘 자괴감갖지말쟈
3일 전
행12
아닁 난 왕따여 이제 적응됨
3일 전
행13
나도 없어….
3일 전
행14
언어 딸리니까... 완전 현지인이랑은 못놀구 ㅜ 같은 유학인들이랑 놀았음..
3일 전
행15
학교 다닐 때 알바하면서 알게된 현지 친구들이랑 일하면서는 얘기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적으로 같이 노는 건 힘들다고 느꼈어 언어보다 문화나 생각하는게 결이 다르다고 느껴서 예를 들면 대마초 아무렇지 않게 피는 거라던가? 그래서 나도 현지 친구들이 없었는데 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많진 않지만 하나 둘 친해지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렇더라 근데 다 아시안이야ㅋㅋ 확실히 그 공감대가 있어서 편하더라구 근데 또 평생 갈 친구라는 생각은 아니고 그냥 지금 내 타이밍에 주위에 있는 사람 같아 나중엔 또 멀어질 수 있는~
3일 전
행24
2222 마지막 문장 완전 공감
2일 전
행16
고등학교 코로나로 한국인 친구 한둘만 알고 지내다가 한국인 별로 없는 학교로 왔더니 현지인 친구들 많아서 대학 넘 재밌게 보내는즁
3일 전
행17
없어!!
3일 전
행18
난 걍 친구가 없어 「(°ヘ°)
3일 전
행19
알바하명서 많이 생긴듷
3일 전
행20
학창시절부터 있어서 그른가 생각보다 꽤 있는 것 같기도...
3일 전
행21
꽤 있는거같은데 12년차긴해
3일 전
행22
솔직히 겉친? 겉으로 보기에 그냥 놀러다니는 애들은 많은데 얘네는 진짜 파티 있을 때만 만나는 애들이라...
찐친은 없어 ㅋㅋㅋ... 너무 어렵다..

2일 전
행23
유학생이나 2세친구들보다 많긴한데 깊이가 좀 다름...
2일 전
행25
없음 한두명? 근데 진짜 한국친구처럼 맘 터놓고 하는 애는 없음
어제
행25
차라리 여기 온 다른 외국애들이랑 더 친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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