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고 보기 힘들어서 아기 낳기 싫어졌었어
이모들한테는 말 못하지만 아주 어린 초등학생 때 학대 수준으로 공부시키고 잘 못 알아들으면 때리거나 화내는 거 보고 지금까지도 무서워서
엄마 되면 나도 그럴까봐서 출산하기 무섭더라..
돈도 없으면 더 공브에 목숨걸까봐 중산층 되기 전까진 절대 못 낳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