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쉴때 맨날 폰이나 컴터 하는거 다아는데
진짜 바쁠 때나 일할 때도 아니고
카톡 잘하다가 답장 오자마자 전화해도
안받고 안받으면 카톡도 답장 안오다가
전화했었네! 이런 말도 없이 그냥 암말 없이 카톡을 이어가
근데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10에 9가 그래
전화 싫어하거나 그런거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도 했고
부재중 보면 콜백까진 아니더라도 카톡이라도
남겨달라고도 했는데 매번 똑같네 ..
이런거에 서운한 내가 예민한걸까ㅠㅠ
근데 또 본인이 어쩌다 전화해야될때는 잘만 나한테 해
심리가 뭐지 뭘까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