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 달 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 생각하면 맘 편해
어차피 난 그만둘 몸이니 저 생키가 하는 그지같은 말들은 들을 필요 없다 생각하고 넘기고
주옥같은 상사들도 마찬가지로 어차피 담달이면 안 볼 생키들이라 생각하고 넘김
그렇게 정신승리로 버티며 3년을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