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틱이나 기만질이 아니라
좀 외모괜찮고 피지컬좋고 능력좋은 사람이 나한테 고백을 하거나 이성적 호감을 가진다? 뭔가 믿기지 않음.
저런 귀한분이 감히 누추한 나를 좋아한다고? 말도 안돼. 이런 느낌이야. 뭔가 너무 잘난 사람에게 고백받으면 설렘보다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