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3교대하는 익드라

입사하고 첫 쓰나 한 다음날부터 입 안쪽에 다 수포 올라오고 

관절통 너무 심해서 퇴사했거든? 

(물론 태움도 있었고 일도 매우 힘들었던 이유도 있지만..)

심지어 막나때는 얼굴로 피몰리는 느낌나고 머리 깨질 것 같고 툭치면 바로 쓰러질 것 처럼 상태가 너무 안좋았어.. 심장쪽도 저릿저릿 거리고..

3교대 적응되기 전엔 원래 다 이런거야? 

아님 내가 유독 안맞는 체질인걸까 ? ㅠ

[익인1]

아니 나는 걍 아 개피곤하다 기절ㅋ 이 정도지 쓰니 정도는 아니야

[익인2]

나도 이정도는 아닌데... 내 주변에는 막나 일하다가 쓰러지는 케이스도 봤음 근데 적응하니까 또 잘하더라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