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로 가는건 운동 영역을 벗어난거 아닌가?

남친네 누나가 얼굴이 좀 알려진 사람인데 (연예인 ㄴㄴ) 엄청 말랐음 키는 160대 후반인데 몸무게 땜에 헌혈 못한다 했으니까 45 이하일거야

팔에 지방분해주사? 뭐 그런걸 맞았대 사실 직업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거든 근데 운동해서 빼야지 그런걸 맞을 생각한다고 나한테 흉 보는데 왜케 깨지 애초에 저정도 몸무게에서 더 말라지는건 운동으로 힘들지 않나

[익인1]

160에 45이하면 에너지로 쓸 체지방도 없고 운동할 근육도 없고 걷는게 전부일거같은데 어케 운동함

[글쓴이]

그치 심지어 160대 후반임 ..... 일 안하면 보통 집에 누워있대

[익인2]

되긴하는데 그럼보통 사람의 삶처럼 못살음 .... 그래서 의술의 힘을 빌리믄듯

[익인3]

광고모델 뭐 이런건가 저정도 키 몸무게에서 운동한다고 원하는 팔뚝 안 나오긴 함 이미 뺄 살이 없겟고만

[익인4]

나 163/41까지 빼봤는데 그때 3일에 한끼 먹음ㅋㅋ 근데 샤워하다가도 너무 어지러워서 거품만 대충 씻고 침대에 누워야할정도로 몸상태 최악이엇어ㅠ

[익인5]

애초에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빼면 뼈말라가 더 드물지않나 뼈말라들도 살, 근육 찌우려고 운동하는 판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