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내 돈으로 바꿔주겠다 하면 됐다고 사양할 거 보이거든내가 취준생이라 (근데 모아둔 돈 있어서 상관없음)
오늘 저녁 먹을 때 폰 용량 다 찼다 뜬다고 하고 저번에 뭐 하다가 폰 떨궈서 필름도 갈아야한다는데(액정이 깨진 건 아닌 듯) 내가 바꿀때 됐네 하니깐 엄마가 됐어~ 돈 주고 폰 바꾸긴 싫어 이러시는데 몰래 사서 드릴까 나는 아이폰 써서 갤럭시 잘 모르는데 s23정도면 잘 쓰시려나...?? 나 혼자 샀다가 별로일까봐 걱정이여,,, 엄마 성격상 티 안 내고 쓸 성격이긴 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