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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estp)

처음 누나가 나한테 플러팅 하고 그럴 땐  사실 가벼운 마음인 거 같아서 철벽 쳤어.  그 플러팅들 이 플러팅 인지 모른 척 도 했고 

내가 철벽 치면서 몰랐던 그 누나의 평소에 하는 행동들을 보니까 좋아하게 됐어. 하지만 그때는 그 누나가 나한테 마음이 식은 뒤 였던거 같아. 타이밍을 놓친 거지.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서 든 마음을 돌리려고 했는데,,,,, 실패했어. 이 정도면 친한 거 아니냐고 물어봤거든?  그냥 아는사람 이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내가 할 행동은 1~2달 텀을 두고  나를 가꿔서(통통한 편인데 살 다 빼고 헬스 좀 하고)  다시 마주친다면 그 누나가 다른 마음이 들 수도 있을까?

나를 남자로 볼 수 있을까?  도와줘..   




 
익인1
서로 지금은 안보는 사이야?
11시간 전
글쓴이
잠시 나 다른것좀 한다고 그 모임에 참여할수가 없어. 근데 카톡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어 답장 텀은 빠를 때 도 있고 뭐 그냥 그래
11시간 전
익인2
사바사겟지만 나 estp인데 한번 아니먄 아니야 딱 끝
11시간 전
글쓴이
상대가 철벽쳐서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남자여도? 그남자가 이제와서 좋다고하면 개별로야?
11시간 전
익인3
남자로 보이게 행동 궈궈
11시간 전
글쓴이
자기관리 해서 ??
11시간 전
익인4
플러팅이었던 건 맞어?
11시간 전
글쓴이
내 친구들 10명 한테 물어봐도 맞데
11시간 전
익인4
구랴??? 나두 estp인데 이런말 좀 그렇지만 생각없이 오해살만한 행동 많이해서 물어본 말이었오 암튼 나도 한번 아니면 아님
11시간 전
글쓴이
많은 플러팅 그중에 기억나는 말 : 너랑 친구는 하기싫어
11시간 전
익인5
엣팁이 불도저긴 한데 그것도 오고 가는 게 있어야 됨.. 한 번 들이박아 보고 상대방 쪽에서 반응 없으면 흥미도 빨리 식어 자존심도 세서 너가 열심히 구애해야 될 듯
11시간 전
글쓴이
열심히 구애하고 있긴해. 부담스러워 할까 봐 친구처럼 했다가 또 어떨 땐 내 마음을 티 내 보기도 했다가. 너무 아프고 어려워..
나 entp 인데 되게 뚝딱이고 있다? 감정이 크지 않는 상대에게는 뭐든 잘하는데 이 누나 한테는 감정이 크다 보니 뭘 할 수가 없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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