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는 진짜 건강한데 이상하게 엄청 어렸을 때부터 11월 초만 되면 엄청 아팠거든
성인 되고도 11월만 되면 응급실 갈 정도로 아팠음. 코로나도 11월에 걸리고..
이번에도 오늘부터 몸살 증상 오기 시작해서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제사 때 돼서 그렇다는거야
미신 중에 제사쯤부터 조상신이나 근처 귀신들 집에 몰리는데 조상들이 예뻐하는 후손 업어주고 안아주고 하면 몸이 아프대ㅋㅋㅋㅋ
근데 울집 내일 제사여... ㅋㅋㅋㅋ 미신 듣고 신기해서 써봐.. 다들 독감 주사 미리미리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