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먼저 밝히지도 않지만 플타서 누가 물으면
할머니 아파서 n년째 병원비 간병비로 돈 줄줄나가고
엄마아빠도 곧 정년퇴직에 내 학자금 대출도 갚아야해서 여유없고 빠듯하다고 말함
이렇게 구라치고 다니니까 뒤에서 돈있다고 호박씨까는애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