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3l

뭐랄까 그때의 나는 그래도 눈치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너무 순진했음 ㅋㅋㅋ큐ㅠㅠ순진둔...

고등학교에서 너무 말랑말랑하게 지냈던게 커... 누가 막 뭐 해달라고 강하게 조르면 좀 어버버 거절도 잘 못했음 ㅜ



 
   
익인1
나 그때 이상한 뽕 차있어서 남 깔보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20살의 패깈ㅋㅋ
12시간 전
익인1
그때 나도 왜 그랬는지 머르겠는데 내가 또래보다 명석하고 남다르다고 생각하고 이해 안되는 행동하는 사람들보면 한심+다른종족보듯이 봄ㅋㅋㅋ미쳤나봐 재수탱이야 그 덕에 지금 업보빔 씨게 맞음..ㅎ 사람은 이래서 겸손 해야 돼..
12시간 전
익인2
작년이긴한데 순진했었던듯
12시간 전
익인3
5년 지났는데 진짜 개순진했다;
12시간 전
글쓴이
ㄹㅇ 그 당시엔 나름 똘똘하게 굴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개많음
12시간 전
익인3
ㅇㅈㅋㅋㅋㅋㅋㅋㅜ
12시간 전
익인4
순진했다긴 보단 약간 순수악에 가까웠음ㅋㅋㅋ 웃으면서 엿맥이기 달인이엇음…
12시간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아 맞아 이거임 순수악
12시간 전
익인4
에엑? 28살 오ㅓㄴ전 아저씨잖아??????? 대학교에 왜 있우시지???? 이럼
12시간 전
익인2
진짜 못됐다
12시간 전
익인4
야야 나도 28살이야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순수악이었움
12시간 전
익인6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 이랬던듯 앜ㅋㅋㅋㅋ진심 엿먹이려는 의도 0이였는뎈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5
난 21살 때가 더 ㅋㅋㅋㅋㅋㅋ 20살 땐 걍 별 생각 없이 야무지게 잘 살았는데 21살 때 후배들 보고 괜히 내가 다 큰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ㅎ
12시간 전
익인5
나 21살 때 참여한 활동 처음 인사한 두명이 다 20살이길래 내가 나이 많은줄 알고… 다른 분이랑 통성명하고 나이 여쭤봤더니 어… 좀 많아요^^ 이러시길래 “괜찮아요! 저도 좀 많아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다 ㅋㅋㅋㅋ 나도 20살때는 21살한테 엄청 깍듯이 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살 차이 그게 뭐 대순가 ㅋㅋㅋ싶더라
12시간 전
익인7
웅 걍 공부밖에 모르던 고딩을 물가에 내놓은 수준이었던 거 같음
12시간 전
익인8
글케 막 순진하진 않았는데 선배들을 너무 무서워했던듯?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 한두살 차이고 어차피 나랑 정신머리 비슷할텐데 뭔가 어른같고 좀 무서웠어
12시간 전
익인9
나 순수는 아니고 순진했던듯ㅋㅋㅋㅋㅋ사이비인 거 알지만 거절못해서 따라가서 굳이 커피 내가 사고 미안해하고 울면서 도망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남자들이 합석하자하면 거절 못해서 일단 따라간 다음에 아빠부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사이비 눈만 마주쳐도 개처럼 짖을 준비 완료
12시간 전
글쓴이
나도 막 후원해달라고 붙잡아서 몇달 했었음... 지금은 내가 불우이웃이라(ㄹㅇ) 바로 거절 가능 큐ㅠㅠㅠ
12시간 전
익인9
나도 후원햤는뎈ㅋㅋㅋㅋㅋ그리고 설문조사ㅜ해달라는 거 성심성의껏 다 해주고 길가던 사람이 나중에 갚는다고 돈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안 갚아서 속상해서 울었음ㅋㅋㅋ스무살 땐 내가 세상을 착하고 아름답게 보는 것만큼 세상이 그렇지 않다는 걸 겪는 과정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 22살까진 좀 오기로 그거 증명하려고 호구처럼 살기도 했던듯? 그 결과 지금은 쌈닭됨
1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은 일 한거라고 위안해... 큽 ㅠㅠ 진짜 너무 순진하고 착한 나이임... 내가 호의 베풀면 남들도 그러는줄 앎... 나도 이제 차가워졌우ㅜㅜㅋ큐ㅠㅠ
12시간 전
익인9
진짜ㅋㅋㅋㅋ호의가 호의로 돌아오는 세상인줄 알았어ㅋㅋㅋㅋ나도 이젠 안 그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무살까지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었던 것도 복인가 싶아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길거리 뽀뽀 넷사세인게 시민들 되게 사랑스럽게? 쳐다봐ㅋㅋ 602 9:5547797 0
일상다이소 뷰티제품들 다들 진심으로 쓰는거야????????????????????????..376 14:5423897 4
일상오늘 첫출근했는데 월급날 30일이라서 화장실 가는 척하고 몰래 도망나옴164 10:3722409 1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한테 애기 라고 부르는 거 호 vs 불호109 11:2314476 0
야구/정보/소식 김태군 "ABS 도입은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다”70 12:1618061 0
내년 상반기 인턴은 공고는 언제부터 떠?1 11:21 46 0
바로 뒷자리 남직원 한숨을 너무 쉰다7 11:21 27 0
기분탓인가 엄청 낑기는 레깅스 입고 잤거든1 11:21 19 0
2024년에 전쟁 때문에 1 11:21 50 0
아 손님한테 뭐 물어봤을때 손님이 ~해주셔야죠 라고 대답하는거 말투 개띠꺼워서 싫음.. 11:21 13 0
택배 보내야 하는데 박스 버려서 없어...1 11:21 11 0
핸드폰 땜에 손목 아픈데 차마 엄ㅁ마한테 말 못하겠다… 11:20 42 0
친구 남편이 엄마수술비 안준다고 이혼한대38 11:20 869 0
11월말 퇴산데 오늘 말하면 민ㅍㅖ야?13 11:20 26 0
듣는 음악으로 성적취향 판별한다는말 들어봤어? 4 11:20 119 0
입사 1년차인데 후임이 생기는데 11:20 15 0
이번 네일 이거 할거야20 11:20 710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옷에 관심없고 맨날 입는것만 돌려입으면6 11:20 141 0
11번가에서 아이폰 16 사전예약한 익들 11:20 11 0
어제 진짜 푹 잘잤는데 왤케 졸리지... 11:20 9 0
친구가 준 선물 엄마가 버렸는데 속상하다 21 11:19 657 0
정신과 가볼지 말지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ㅜㅜ9 11:19 18 0
그냥 다이소에서 10마넌짜리 집 좀 내주면 조켄네...2 11:19 15 0
사람이 너무 놀라면 급똥기운도 사라질까?2 11:19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서로 친구로 지내다가 반한 이유 적어본댜,,,8 11:18 22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 18:40 ~ 11/1 18: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