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음이 없고 정리되어 가는데 나와 미래를 다시 생각하는 상대를 볼 때 확실히 느끼고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밉고 나한테 잘못했어도 만난 시간이 있는데 덜 상처주고 싶어서 내 마음 티 안 내고 잘해줬던게 잘못인가... 그리고 내가 애인을 냅두면 상대는 그게 본인을 배려해주는거인 줄 알고 고마워하는데 난 포기하고 마음정리해서 별 말 안 하는건데ㅎ
애인이 나랑 그만하고 싶을 때는 내가 싫었고 이제는 애인은 마음이 생긴거 같지만 내가 그만하고 싶은데 진짜 타이밍 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