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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3l

 버스 찍는다고 혼자 앞에서 주섬주섬 찾고있으니깐.


바로 지나갈 신호에 걸리고


뒷사람들 기다리고 



그거 미리 손에 쥐고 있으면 손에 쥐라도 남?



내가 너무 그 사람들 배려를 못한건가 


그냥 미리 준비해놓고 딱딱 찍고 자리찾아 앉으면

얼마나 좋을까 .


생각해봄



 
   
익인1
아무 생각 없음
어제
익인2
ㄹㅇ 왜 미리 준비 안 해놓는지 모르겠어
어제
익인3
원래 그래야한다고 다 배우지 않나?
어제
익인3
뭔가 슬생 바생 즐생 배울 때 담임쌤이 알려주기도 하고 집에서도 엄빠가 알려줬는데
어제
익인7
바슬즐 초1-2 내용을 기억행...?..
어제
익인3
ㅇㅇ 친구가 만약 급똥 마려워서 긴줄 제치고 먼저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면 나는 어떻게 말할지 빈 물풍선에 적어보라는 등 몇 가지 기억나. 그때 담임쌤이 예의범절과 규칙을 중요시하는 나이 지긋하신 분이셔서 따로 본문같은 에티켓도 많이 알려주심
어제
익인7
와우 몇 살이야 20대 초반인아
어제
익인4
난 마트에서 계산할 때ㅜ 특히 현금계산... 물건 다 찍고나서 그제서야 지갑이랑 가방에서 주섬주섬 돈 찾는 거 개킹받어...
어제
익인5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글쓴이
그럴 수 있지. 그게 위법행위나 불법은 아니니깐. 그냥 뒷사람과 버스기사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라봄.
어제
익인6
ㅇㅈ 전철 개찰구 바로 앞에 서서 그제서야 카드 찾는거도
어제
익인8
ㄹㅇ 필수는 아니지만 배려지.. 특히 바쁜 시간에는ㅜㅜ
어제
익인9
버스 안에서 나오는 광고에서도 카드 미리 준비하라고 맨날 방송 나오던데
어제
익인10
평소에는 아무 생각없는데 내가 급할 때는 나도 저렇게 생각함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맞아 ㅋㅋㅋ 급할때
방금 되게 급했어서 글 써봄... ㅜㅜ
어떤 여성분이 지갑찾는다고 앞에서 계속 서있고 기사님도 비켜서 찾아달라하고 막. 아우 진짜 ㅜ.ㅜ

어제
익인11
딱 이거 아님?? 나도 이래서 삭히지만서도 좀 짜증나..
어제
익인11
원본 글 여기서 따로 봤었는데 링크 못 찾겠네
어제
익인12
헐 저 글 완전 나다..ㅋㅋㅋㅋ
어제
익인13
헐 이거 너무 나다.... 살면서 이렇게 공감되는 글 처음 봐... 나 스스로도 너무 유별나다고 생각은 함 ㅠ
어제
글쓴이
진짜... 본문보다는 안심하질 몰라도
ㅜ.ㅜ

어제
익인16
와 완전 나야
어제
 
익인14
쓰니 통제형 아냐??
나도 그래서 이해해.. 짜증남

어제
글쓴이
마음을 다스려야한다며
이너피스를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 ㅜ.ㅜ 짜증나는걸 어케.ㅠㅠ 나 갉아먹는 짓이겠지.

어제
익인14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진짜 노력해봐도 안도ㅑ... 나 취업하고 고혈압 전단계까지 갔었어... ㅋㅋㅋㅋㅋㅋㅋ 140/90
어제
익인15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기사님들이 문닫고 그냥 출발해버리시던데 ..ㅋㅋㅋㅋ 카드 없다하면 그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고
어제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답답함 그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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