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땜에 호텔링 일주일 맡겼는데 한번도 안 울다가 내가 데리러 온 날 눈가 촉촉해지면서 엄청 울더니 집에서도 계속 울기만 하고 애교도 5분만 부리던 녀석이 24시간동안 애교 부리는중 ㅜㅜㅜ
원래 잠도 많은 앤데 자면 내가 또 사라질 거 같은지 계속 안 자려고 버티는데 속상함 ㅜㅜ 괜찮다고 팔베개 해주면서 배만져주니까 좋다고 꾹꾹이 하는디 죽어도 잠을 안 자네ㅜㅜ 이제 여행 못간다 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