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 앞에 서는 거랑 주목 받는 거 ... 이게 너무 무서워 그래서 중고딩 때도 발표 진짜 못 하겠어서 수행평가 직전에 조퇴한 적도 많아.. 어쩌다 한 번 사람들 앞에 서면 속 울렁거리고 심박수 엄청 빨라지고 다리도 떨리고 난리나는데,,,, 대학 와서 보니까 발표나 이것저것 주목 받을 일이 너무 많더라 ㅜㅜㅜ.. 약을 먹으면 해결이 될까?.. 글로 쓰니까 그냥 내향인이라서 그런 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마냥 내향인이라 그런 거 같지는 않거든 이런 일로 병원 가본 적 없어서 걱정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