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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9l
친구 주분데 엄마 수술비 이천인가 드는데 남편이 친구언니오빠 있는데 왜 자기한테까지 돈 부담 시키냐고 그래갖고 우리집에서 하숙중,,근데 친구가 전업주분데 돈을 어케내,,?보통 남편이 내주는거아니야?경조사비 양가부모님 돈드는거 등등,,


 
   
익인1
당연하지....
6일 전
익인2
이기적이네
6일 전
익인3
아니 돈을 떠나 니네 형제들도 있는데 왜 자기한테까지 돈 부담시키냐는 말때문에 정 다털릴듯
6일 전
익인4
근데 이건 언니 오빠선에서 해결해야하는 부분 아닌가
6일 전
익인5
ㅇㅈ 한두푼도 아니고 2천인데 왜 쓰니친구네 가정에서만 부담해?? 먼저 가족에서 해결하고 그 이후에 남편한테 도움을 청해야지
6일 전
글쓴이
금액이 너무커서 우리도 소액이라도 보탸자했는데 싫다했대
6일 전
익인6
소액이라도 안보태는건 이혼감 맞지
6일 전
익인7
전업주부면 남편이 벌어오는 돈에 지분있지 남편 말하는꼬라지 미쳤네
6일 전
익인8
가정주부는 뭔 무급노동이냐고... 거기다 사치도 아니고 가족 병원비인데 ㅠ
6일 전
익인9
당연히 형제가 나눠서 내는거지.... 이혼하고 재산반가르는게 맞는듯
6일 전
익인10
이혼하는게 맞는듯 ㄹㅇ
6일 전
익인11
이혼각 맞다
6일 전
익인12
자기아플때 안도와주면 어땠을까
나라도 이혼할듯 진지하게

6일 전
익인13
전업주부가 돈을 어케냄 미쳣나
6일 전
익인14
이해수 돈을 벌어야함…지금은 어머니 병원비지만 나중에 본인 병원비도 알아서 하라고 할듯 이혼을 하든 이혼을 안하든 직장부터 구해야지 그 친구는
6일 전
익인18
22... 결혼하고도 경제권 놓으면 안 돼...
6일 전
익인20
3
6일 전
익인22
44
6일 전
익인14
근데 가족도 아니고 너희 집 간거면 이혼 안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래고 취직하라고 조언해주ㅏ
6일 전
익인15
둘 다 그런 거 감수할 만큼의 마음은 아닌거지 ,, 이혼할 만하네
6일 전
익인17
다 달라는 게 아니라 일부만 우리가 부담하자 하는 건데 그것도 싫다는 거...? 진짜 싸가지 무엇이냐
6일 전
익인19
일부내는건데 저럼 이혼생각들긴하겠다
6일 전
익인21
결혼했으면 아내 친정일도 같이 겪는건데 무슨 남처럼 말하냐 쓰니랑 오빠선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남편한테까지 오지도 않았겠지,,,
6일 전
익인23
이천전체내자는것도아니고 일부도안준다고??
이거 절대친구부모님한테는 말하지말라고해.. 부모님이이런말들으면 맘아파하심(우리딸저런남자랑 살고있었구나하고 부모마음만아파하실듯..)

6일 전
익인24
그나마 애는 없나보네 다행이다
6일 전
익인25
이래서 전업주부하먄 안된다는거
6일 전
익인25
근데 너네집 간 거 보면 이혼은 안하겠다ㅋㅋㅋ 잘 달래서 돌려보내
6일 전
익인26
근데 친구는 왜 전업주부야??
6일 전
익인27
소액만 보태자고 한건데 저런 반응이면.. 남도 아니고.. 아내 가족인거잖아
6일 전
익인28
전업주부를 떠나서 자기 가족의 부모님이 아프시다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는 건 더이상 같이 살 필요가 없음 만일 입장바꿔서 부인이 우리 살림 빠듯하니 시부모님 병원비는 내지 말자라고 하면??
6일 전
익인29
다 내라는 것도 아니고 좀 보태는 것도 못하면 정 떨어질듯..
6일 전
익인30
보통 남편이 내주지... 뭐 개인돈으로 내라는 것도 아닌데... 아 빈정상해
6일 전
익인30
나중에 지 엄마 아플 때 어쩔라고 그러나
6일 전
익인31
사고방식이.. 내가 버니까 내돈. 이거네?
친구가 직장구하더라도 현재 남편보다 더 버는거 아닌이상 계속무시할거같아
나보다 덜 버니까 여전히 집안일 육아는 너의 몫~ 이렇게

6일 전
익인32
와 다내는건줄 알았는데 일부 보태는거 못낸다고..? 이혼감 맞네..
6일 전
익인33
쓰니는 친구 엄마 수술비 얼마 보태줄거야??
친구일인데 모른척 할거같진 않을테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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