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챙겨주던 엄마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그중 한마리를 굳이 가서 데려온거야 고양이집을가서;
솔직히 이것도 개빡치는데.. 우리집이 노견을 키워서 하루 4,5시간은 마주치는데 둘다 스트레스 받아하고
고양이는 경계 엄청하는데 이제야 내 손타고 경계 풀리고 집에 적응 했거든
근데 이런상황에서 엄마가 갑자기 얘를 다른곳으로 입양보내잖거야 들어보니까 뭔 마당에서 키우겠대 고양이를; 강아지인줄아나
아 진짜 나 어떻게 해야돼? 솔직히 고양이 너무 예쁘지만 노견키우고 난 후로 쉽게 책임을 질 선택을 못하겠는것도 맞아
아니 애초에 진짜 왜데리고 온거야 엄마랑 같이 있는애를 아오 짜증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