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다는 게 여행이든 취미 생활이든 친구 만나는 거 좋아하면 놀고 악기 연주하는 거 좋아하면 악기 연습하고 심지어 책 읽는 게 자기한테 진짜 재미있으면 독서를 하든.. 그 의미의 놀라는 거임... 직장인 되면 취미에 몰두하기 힘드니까
나도 30대라 이래라저래라 할 짬밥은 아니지만
꼭 클럽가라, 헌포가라? 말이 안 나온다...
클럽 한번도 안 가봤으면 인생이 재미없고 뭐 어떻고... 장담컨대 안 가 본 애들이 더 많고 그런 곳 안 맞는데 20대에 꼭 가보래서 가보는 것 만큼 바보같은 일이 어디있니...
가끔 내 친구들도 그러고 커뮤에선 더 많이 그러는데 진짜 할짓들도 없다 싶음
그게 진짜 재밌는 애들은 가면 되는데 뭘 굳~이 굳이 안 간다는 애들보고 바보라는 둥 가보라는 둥 그래 뭐 좋은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