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뇌출혈 때매 수술 했는데 나서 너무 이상해짐
뇌출혈로 쓰러지기 까진 안했고, 머리 아파서 병원 갔는데 뇌출혈 이라고 해서 수술 했고 그 이후로 건강해
근데 갑자기 일 다 관두고 일 안하겠다 선언, 전쟁 날 거라고 하고 경제가 더 어려워져서 우리 다 길바닥에 내앉을 거다 조심해라 이런 말만 해
자식들 다 취직해서 돈 벌고 살 기 때문에 아빠 일 안해도 딱히 힘든 건 아닌데
다같이 모이잖아? 너네 조심해라 곧 실직 할지도 모른다, 전쟁난다, 니 직업도 가망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이런 말만 하니까
아무도 아빠랑 대화하기 싫어해 나도 너무 짜증나고 거지같아서 말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