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만화/애니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도 모름 그냥 센가물 댓망이 하고 싶은 금요일 오후


1. 특정 게이트 다녀온 뒤로 가이딩이 아예 안 받는 체질로 바뀐 센티넬 닝하고 무효화 센티넬인 캐

체질 바꾸기 전까진 닝 옆에 캐가 따라다니면서 능력 못 쓰게 억제해 줘야 함. 하지만 센터 내 무력으로는 탑을 달리는 닝... 이런 닝의 능력이 한 번은 필요하겠지 그래서 게이트 들어갔는데 한계까지 능력 쓰고 결국 폭주 직전까지 감 폭주 직전인 센티넬 근처엔 이상한 장막 같은 거 생기는데 걔도 무효화시키고 닝 옆으로 가서 끌어안고 폭주 강제로 진정시킴 근데 이게 센티넬 능력으로 무력화시킨 거지 폭주 기미가 사라진 건 아니라서 닝 상태 이상해졌음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폭주해서 죽으니까 말 그대로 종일 붙어있었었는데 계속 붙어있다 보면 없던 마음도 생기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거 더 진전되기 전에 닝 체질 다시 원래대로 바뀜 그와 동시에 어정쩡한 동거도 끝

이후에도 적당히 아는 척은 하면서 보낼 줄 알았는데 닝 계속 피하는 캐하고 황당해서 붙잡으러 다니는 닝 그러다 카페에서 마주쳤고...

너무 긴데 설정 빼셔도 ㄱㅊ 추가도 환영


2. 미성년자 센티넬 가이드는 센가들만 모아둔 학교 다니는데

... 뭔가 이런 소재로 하고 싶은데 생각 나는 게 없네용 뭔가 청춘이 보고 싶었음 예를 들자면 유치부 때부터 함께한 닝과 캐가 맞관삽질을 한다거나 아니면 캐짝닝인데 캐도 닝이 본인 좋아하는 것 알고 있음 근데 친구 사이 깨기 싫어서 죽어도 모른 척하다 사단 일어나는 것도 괜찮고


3. 깨붙의 역사 센닝 가캐

6년의 연애 기간  깨붙을 약 4회 경험한 닝과 캐 이번에는 진짜 헤어짐 (아마도) 본인들도 깨붙 자주하는 것 알아서 이젠 아예 페어 신청서 제출하지도 않음 근데 센터 내의 모두가 얘네 페어인 것 알고 있음 위에서도 얘네 페어라 생각하고 작전 보냄 헤어진 후에도 닝한테 위험한 일 생기면 하던 일 다 버리고 달려왔는데 이번에는 아무리 호출 눌러도 안 오는 캐 얘 왜 이렇게 안 와 싶어서 숙소 들어가면 호출기 꺼져있고 그냥 책상에 머리 박고 있음 얘 미쳤나 싶은 의료진... 캐 강제로 끌고 갔고 어찌 끌려갔으니 가이딩은 함 그리고 하는 말이

- 나 안 부른다며.

이후 둘 눈치 본 의료진들은 알아서 나갔다고 하네요 일인실 병실에 둘만 남겨짐


4. 혐관 

서로 반대 진영인 닝과 캐

제대로 된 정부는 없고 그냥 세력 두 개가 존재하는 세계관 둘이 예전에 각인까지 했던 사이였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은 깨졌지만... 근데 각인이란 게 한 번 진행하면 완벽하게 깨트릴 순 없어서 약간의 기운이 남는데

닝이 이상하게 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이고 짜증나는 기분이 계속 드는 것임 본부 내에서 그 녀석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 기운 따라서 가다 보니 포로 수용소가 나왔고 거기에서 마주하는 이야기

근데 이거 말고 생각 나는 게 없어요 누가 센티넬이고 가이드인지는 닝이 정해주깅


-

세죠 시라톨 아카아시 후타쿠치 스나 켄마 가능해요 적폐 캐해 감당 가능하시다면 비중 많이 없는 애들도 가능함

모든 상황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등록하고 보니까 쓸데없이 넘 기네 미리 고멘나사이...

안맞안잇 ( -, ~ 사용)



추천


 
   
익인1
1, 3 개맛있다 후타쿠치로 즐기고 싶은데 워뮤옹미미 3번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으니 3번!!!! 본문에 적힌 캐 대사 이후로 진행하면 될까요!?
2시간 전
글쓴이
네 맞아요!
2시간 전
익인1
잘 부탁드려요!
-
그러는 너는 절대 안 온다면서? 네 몸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안 올 거라며. (너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그렇게 말한 사람치고는 꽤나 멀쩡해 보이네?

2시간 전
글쓴이
이 미천한 몸이 국가에 귀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지 뭐야. 끌고 가는데 내가 뭐 어떻게 해. (가이딩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얼굴의 상처들 보다 들으라는 듯이 혼잣말하는) 다른 애 부르라고 한 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2시간 전
익인1
가이딩하기 전에 내 모습 봤잖아. 거의 폭주하기 직전이었는데, 다른 놈 불러달라 말할 정신이 있었겠냐. (가이딩을 받았음에도 석연치 않은 몸 상태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뭐냐. 그래도 공과 사는 잘 구분하더니. 오늘따라 가이딩이 영 별로다?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네가 내 가이딩 거부하나 보지. 난 평소대로 했는데. (이마에 있는 작은 흉터에 손 올리고 가이딩 불어넣는데 가이딩이 충분하다는 알림만 반복될 뿐 나아지는 게 없어 손 떼는) 이거 봐, 안 되잖아. 위에 내가 말해? 얘 다쳐도 나 부르지 말라고.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허? 그동안 잘 받아먹던 걸 내가 왜 거부하겠냐고. 아니, 이게 가능한 거야? 이런 사례는 듣도 보도 못한 것 같은데. (네 손을 붙잡아 다시금 제 이마에 얹으며) 가이딩 다시 해봐. 이번엔 진심을 다해서 해.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예고도 없이 당겨진 팔에 균형 잃어 넘어질 뻔한 것 간신히 멈추고 짜증 난다는 눈으로 너 바라보다 다시 가이딩 기운 내뿜는) 그리고 손으로 해 봤자 얼마나 진심이겠냐. 입술이라도 닿아야 농도 짙은 게 들어가지.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상처 확인한 후 손 떼는) 어차피 오늘이 마지막일 텐데 뭔 확인을 한다고.

1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미간을 찌푸린 채 널 바라보며) 누구 맘대로 마지막이래? 난 너 아니면 가이딩 안 받을 거야. 내가 죽는 꼴 보고 싶은 거면 위에다 말해. 앞으로 저런 애한테 가이딩 안 할 거니까 호출하지 말라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리고는 네게서 등을 돌리는)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나하고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 센터 사람들이 우리 눈치 보는 걸 보고 싶은 건가? (격양되어 커진 목소리에 한숨을 쉬고 잠시 안정한 후 다시 천천히 말하기 시작하는) 헤어지자며, 그래서 헤어져줬잖아. 뭐 이렇게 불통 난 건데. 나도 이유 좀 알자.

1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 (제가 생각해도 이기적임의 끝을 보여주는 행동이 꼴보기 싫었기에 쉽게 답을 하지 못해. 차마 널 바라볼 수가 없어 계속해서 네게서 등을 돌린 채로) ... 너 진짜 나랑 끝내고 싶어? 아예 남으로 돌아가고 싶냐고.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오늘따라 작아 보이는 네 등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구석에 있는 의자 하나를 네 침대 옆으로 끌어다 놓고 앉은 뒤 한참을 침묵하다가) ... 계속 이렇게 싸울 바엔 남으로 돌아가는 게 낫다는 생각을 수십 번도 더 했어. 머저리같이 다시 만나자고 하면 좋다고 다시 만나는 걸 반복하고 있는 게 문제지.

56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 그래서 이젠 머저리 되기 싫다는 거야? (네 쪽으로 몸을 돌려 물리적으로 가까워진 널 슬쩍 올려다보며) 만약 내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싸울 일 없게 만들면? 싸워도 헤어지자는 말을 안 한다고 하면? 그럼... 머저리 한 번 더 해도 괜찮지 않아?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자존심 빼면 시체인 애가 뭘 내려놓는다고. (네 눈을 보니 끝내려고 했던 마음도 사그러져 괜히 눈 피해 벽으로 시선 돌리는) 우리가 계속 이러니까 사람들이 헤어졌다고 해도 안 믿지. 당장 오늘도 봐봐, 호출기까지 꺼놨으면 다른 사람 찾을 만도 한데 굳이 우리 집까지 찾아와서 나 여기까지 끌고 온 거.

51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뭐? 호출기를 꺼놔? (급하게 몸을 일으켜 앉은 후 시선을 피하는 널 빤히 바라봐) 너 진짜 나랑 끝내려고 했던 거네. ... 왜? 더는 날 사랑하지 않아? 나랑 이러는 게 질려? 나라는 존재가 널 힘들게 해?

44분 전
글쓴이
1에게
얼굴 보면 풀어질 게 뻔하잖아. 오늘 너 나가는 것 알아서 그냥 꺼놨어. (옆에서 느껴지는 눈빛 무시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주할 자신도 없어 식은땀 흘린 채로 그냥 가만히 있는) 아, 호출기 꺼놔서 징계 먹겠네. 당분간은 진짜 못 볼 지도.

35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징계는 나도 먹을걸. 너 아니면 가이딩 안 받는다고 온갖 난리를 피웠거든. (아직은 네 마음이 떠나지 않은 것 같아 살짝 안도를 해. 시선을 피하는 것도 그런 이유인가 싶어 멋대로 네 손을 붙잡으며) 당분간 진짜 못 볼지도 모르는데 나 좀 봐주면 안 돼?

26분 전
글쓴이
1에게
(이제서야 알게 된 진실에 얼빠진 얼굴 하며 너와 눈 마주하는 순간 잡히는 손에 얼굴 붉어지는) 아씨, 야. 뭘 못 봐. 넌 못 보는 게 아니라 굴려질 텐데. 이렇게 되면 또 저 염천이 염천 짓 했다 되는 거잖아. 넌 내가 안 오면 어떡하려고 그런 말을 해? 미쳤어?

17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노을빛으로 물든 네 얼굴이 눈에 들어오자 미소를 띠며) 안 오면 죽겠지, 뭐. 근데, (붙잡은 네 손을 끌어와 볼을 비비며) 이렇게 와줬잖아. 네가 또 나 살려줬잖아. 그럼 된 거지. 안 그래?

13분 전
글쓴이
1에게
(안 그래도 붉어져있는 듯한데 더 열이 오르는 걸 보니 진짜 큰일 났다 싶어) 그냥 네가 하자는 대로 끌려가는 것 같은데. (그대로 네게 다가가서 흉져있는 이마에 가볍게 입 맞췄다 떼는) 이러니까 돌아오네. 솔직히 답 알았는데 짜증 나서 말 안 했어. 가끔 크게 다친 건 손으로 해결 안 되더라.

2분 전
익인2
헉 대박
2시간 전
익인2
씁 다 맛있어서 고민됐는데 저는 1번 상황으로 오이카와로 하고 싶어요! 카페에서 마주친 부분부터 이으면 될까요?!
2시간 전
글쓴이
넹 맞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2시간 전
익인2
꺅 잘 부탁드려요 센세!ㅎㅎ
-
와, 이게 누구야. 계속 저 피해다니는 오이카와씨 아니에요? 우리 좀 할 얘기 있지 않나 싶은데. 이번에는 도망 못 가니까 포기하시고.

2시간 전
글쓴이
이게 누구야, 우리 닝 쨩 아니야? 오이카와 씨는 딱히 할 말이 없는데. 손에 있는 음료가 녹기 전에 배달 가야 해서 말이야. 비켜줄 수 있을까?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지금 그 음료 배달이 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이야? 그렇다면 하나도 안 미안하지만 비켜주지는 못할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자꾸 나 피해다니는 거야?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우리 닝 쨩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정정해 줄게. 피해 다니는 게 아니라 마주칠 일도 없는 사이.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간 것뿐인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네.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그런 거 싫어. 우리 그래도 잘 맞았잖아, 사이 좋게 지내기도 했고. 난 너랑 그렇게 지내면서 즐거웠어. 분명 너도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틀렸던 거야? 어떻게 다시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는데, 우리가?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같이 보낸 순간만은 재미있었지. 이 세상에 닝 쨩이랑 오이카와 씨, 단둘만 있는 것처럼 살았잖아? 근데 그건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 이젠 둘만 있었던 세상에서 빠져나와야 할 시간이라고.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미안한데 나 이해가 안 돼. 우리가 왜 그래야 하는데? 그럴 이유가 없잖아. 다른 사람들한테는 생글생글 잘만 웃으면서 얘기하고-. 너 혹시 나 싫어해? 그런 거라면 솔직하게 말을 해.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빠져나와야 할 사람이 닝 쨩만 있을까. 미안하지만 오이카와 씨한테도 시간을 좀 주지 않을래? 닝 쨩 힘들었지, 당연히 힘들었겠지. 근데 그 시간 속에서 반 가이드 취급받았던 사람도 생각해 줄 순 없을까? 아직 머리가 오락가락하거든?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너 힘들었을 거 다 알고 이해해. 네가 날 살린 거나 마찬가지고 너한테 고마운 마음 뿐이야. 근데 말이야, 내 생각엔 그게 우리가 서로 아는 척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되지는 않거든. ...내 얼굴을 보기만 해도 힘든 거라면 할 말은 없겠지만.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건 우리 귀여운 닝 쨩 생각이고. 그 시간이 좋았던 만큼 후유증도 세게 오네. 부정할 것 하나 없이 얼굴만 봐도 힘들어. 그 시절 생각만 하면 기쁨과 화남이 공존을 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멀쩡하게 인사를 할 수 있겠어. 이젠 이해하지?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일단 네 마음 알았어. 그동안 도대체 너는 왜 피하는 걸까 혼자 고민만 했는데 이제야 답답한 게 좀 풀리네. 그럼 난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52분 전
글쓴이
2에게
그걸 알았으면 이렇게 피하지도 않았겠지. 나 안 짜증 나? 대놓고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반응이 나올 수가 있어?

45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이상하지. 다른 사람이 그런 말 했으면 화 났을 거야. 아니, 애초에 나 피해다닐 때 나도 그냥 포기하고 모르는 사람처럼 지냈겠지. 근데 상대가 너라서 그런가 별로 그런 마음은 안 드네. 내가 널 꽤나 좋아했나 봐.

38분 전
글쓴이
2에게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닝 쨩이 제일 이상한 것 알지... 근데 우리 언제까지 여기서 대치할 거야. 나와, 이 다 녹아버린 음료수만 전달하고 올게.

33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맞다. 음료수가 있었지. (네 옆을 따라 카페를 나서며) 누구한테 주는 건데? 다 녹았는데 괜찮으려나-. 내 탓이긴 하지만.

30분 전
익인3
나도 1,3이 좋다.. 라부로 더 끌리시는 상황 있을까요!
1시간 전
글쓴이
3번으로 가시죠
1시간 전
익인3
좋아요!
-

내가 부른 거 아니야. 나도 참다가 다른 사람한테 들켜서 호출기 뺏긴 거라고.

1시간 전
글쓴이
내 연락처 안 빼고 뭐 했어. 결국 네가 부른 거 맞네.
1시간 전
익인3
그러는 넌 내 연락처 빼둬서 호출 안 받았던 거고? 모르는 번호여도 그 정도 연락했으면 한 번은 받았겠다.
1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몇 년 동안 지겹게 본 번호를 잊어먹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금붕어지. 그거 던지니까 금방 고장 나더라. 생각보다 나약하던데.

57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중간부터 왜 신호도 안 가나 했는데, 아예 고장을 냈어? 이제 호출이 가도 걱정보단 화가 나나 보네. .. 그거 내 쪽으로 청구해. 새로 호출기 신청하면서 내 번호 차단해두라고 말할게.

47분 전
글쓴이
3에게
미안한데 어제 저녁에 고장 낸 거라 오늘 온 신호는 처음부터 못 봤어. 그래서 왜 다친 건데. 누가 너 불로 태워 먹었어?

21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 (한참을 멍하게 눈만 깜빡이다 느릿하게 입을 떼며) ... 일부러 모브한테 싸움 걸었어. 최대한 열 받게 만들려고 전여친 얘기도 했어. 작전 회의 중에 혼자 멋대로 진입한 것도 있고. 나 이번 일 끝나면 징계 줄 거래.

22분 전
글쓴이
3에게
아, 그래서 모브가 어젯밤에 내 수신기에 대고 계속 네 이야기 한 거구나? 헤어졌다고 시비 걸고 다니는 거 지치지도 않나. 사고 치는 레퍼토리가 계속 늘어나는 게 더 신기하네.

11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 걔가 그랬어? 내일 또 보러가줘야 겠네. 모브 편 들지마, 사고치는 게 다 누구 때문인데. 항상 너랑 문제있던 시기였으니까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

6초 전
익인4
헐..
1시간 전
익인4
너무 늦었지만 저두 된다면 4로 쿠니미나 스나 될까요? 닝이 가이드로요!
1시간 전
글쓴이
쿠니미로 가요
1시간 전
익인4
잘 부탁드립니다❤️ 닝 본부 수용소에 캐가 갇혀있는 상황 맞겠죠?
-

(어디선가 느껴지는 편안하면서도 불쾌한 기운에 저도 모르게 그 기운을 따라가보니 익숙한 얼굴이 보여 실소를 내뱉는) 이렇게 다시 볼 줄은 몰랐는데. 꼴 좋네.

52분 전
글쓴이
뭔가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쿠님이랑 동갑? 연하?
-

(보고 싶으면서도 보고 싶지 않은 얼굴이 눈에 보여 작게 조소하다 고개 돌려 제 시선에서 너를 없애는) 나는 다시 볼 줄 알았는데. 여기 사람들은 한가한가 왜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거지.

39분 전
글쓴이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길거리 뽀뽀 넷사세인게 시민들 되게 사랑스럽게? 쳐다봐ㅋㅋ 551 9:5541274 0
일상다이소 뷰티제품들 다들 진심으로 쓰는거야????????????????????????..311 14:5415851 3
일상내친구 동생 오토바이 사고로 죽엇거든?225 10.31 23:503802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이거 비싼 건 줄 알 까?105 0:1935156 0
몇 명만 타로 봐줄게84 10.31 23:574193 0
11월 초에 롱패딩 입는 거 오바야?5 17:09 35 0
너네가 생각하는 괜찮은 남자 기준있어?4 17:09 31 0
시간 갖자하더니 이러는 건 무슨 경우임? 뭔 생각이지8 17:08 52 0
늙어서 아픈거 너무너무 무섭다1 17:08 27 0
김솔음 얼굴 떴다‼️18 17:08 742 0
작년에 알바했던 곳 사장님한테 계속 연락 와5 17:08 34 0
어떤 약 200알 1시간안에 먹으면 50억준다고하면 할거임?13 17:08 145 0
누나10 17:08 192 0
인터넷상 모든 댓글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댓글임3 17:08 256 4
와 나 날씨 영향 진짜 많이 받거든?1 17:08 14 0
전 연애가 3년 5년이라는데5 17:08 71 0
애인한테 자꾸 짜증난다고 하면 지칠까2 17:08 38 0
취업 이력서 사진 꼭 정장이어야돼?6 17:08 24 0
언주니 준수 17:07 113 0
나 좋아해 아님 내 착각이야?8 17:07 86 0
혹시 지금 고척인 파니?1 17:07 80 0
가는데 한시간 걸리는 약속 왤케 가기 싫지2 17:07 21 0
중고거래로 옷 배송할 때 어떻게 보내?2 17:07 12 0
너네 강아지한테 발로 차여본적있어..?3 17:07 52 0
와 주변에 결혼준비하는 애들 / 결혼한 애들 뿐이거든 2 17:07 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 17:18 ~ 11/1 17: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