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간호사!
사실 졸업하고 2년 내내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니느라 제대로 된 경력 하나 없거든. 근데 입에 풀칠은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다음주에 다시 집 앞 작은 종병 입사 예정이야
연봉 상승률 극악인 것도 맞고 환경 개구린 것도 다 아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착잡함. 사실 인티에 검색해도 죄 안 좋은 소리만 나오니까. 근데 누군가는 장점을 느끼고 그 직업에 몸을 담고 있는 거잖아. 위로 하는 셈치고 나한테 하나씩만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