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합류 전부터 3번-3루수를 예고했다.
든든하다. 이 어린 선수가 홈런도 많이 치고 도루도 많이 하고. 아쉬운 건 실책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한 자릿수로 줄였으면 한다.-역대 최고 내야수 류중일 감독과 김도영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데.
올해 실책 30개로 최다다. '왜 그렇게 많이 했냐'고 물어보니 처음에 3루수를 하다 보니 풋워크가 잘 안 됐다고 하더라. 후반에는 풋워크가 잘되면서 줄었다고 하더라. 내년에는 수비도 더 좋아지고, 조금 더 집중해서 실책을 줄였으면 좋겠다.
-정해영까지 마무리투수가 4명이다. 누구 한 명을 고정할 것인가.
상황과 타자 유형에 따라서 기용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