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대방이 돈 반반하자고하면 최대 만나는게 한번인데

계속 만나는 애들 신기함 

나는 그냥 아 그냥 날 별로 안좋아하는구나하고 그냥 반반하고 차단함

[둥이1]

좋아하는 거랑 반반이랑 무슨 상관?

[글쓴둥이]

나는 비례한다고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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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는
상대방이
나한테 돈 시간 쓰는거 보고 마음이
열려

[둥이1]

그 논리면 넌 적게 내려고하니 안좋아하는거네?

[글쓴둥이]

그런가?나는 그냥 상대방이
나한테 적극적이고 노력하면 다 사겼던거같아

[둥이1]

진짜 너무 미안한데 너가 무조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난 돈이랑 시간써서야 마음이 열리는거면 화류계랑 다를게 뭔가 싶은데

[글쓴둥이]

1에게
아 그런가 ㅋㅋㅋ 그런식으로 생각한다는게 놀라워서
그냥 나는 학교에서 그냥 내 또래 남자들 사귀는데

[둥이1]

글쓴이에게
솔직히 말하면 이기적이라고 밖에 생각 안들어
나한테 돈 쓰길 바라면서 나는 돈 쓰기가 싫은거면 돈주고 사달라는 거지 뭐...

[글쓴둥이]

1에게
내가 뭐 상대방한테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이기적이라는 말은 좀 아닌듯
굳이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있는데 놔두고 나한테 안 잘해주나무남자를 사귈 이유가 없잖아

[둥이1]

글쓴이에게
글쎄... 난 오히려 자기가 다 내려고하면
허세 떠는 거 같고 나 무시하는 거 같아서 별로임
비정삭적으로 과도하게 잘해주는 남자 중에서 정상적인 남자 못보기도 했고

[글쓴둥이]

1에게
사람마다 이성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니까

[둥이1]

글쓴이에게
그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면 친구들 모여있는 자리에서 말해봐..

[글쓴둥이]

1에게
친구들한테 말함
근데 나는 애초에 별로 연애 고민도 거의 없고 친구들한테 내 연애로 상담도 별로 안함
그냥 나한테 잘해주고 노력하는 남자만 사귀는게 나의
이성 가치관이니깐

[둥이1]

글쓴이에게
너 이성 가치관을 바꿀 생각은 없는데
그 가치관이 이기적이라는 이야기야...
잘해주는거랑 돈 쓰는 거랑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애기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니고 응애 돈 써줘 밥 사줘 마인드가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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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이랑 상관 없더라고

[둥이3]

나는 사귀면서 반반되는건 상관없는데 첫만남부터 반반하자하면 더이상 안만남

[둥이4]

나두 나한테 잘해주고 적극적인 사람이 좋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