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랑 똑같은 상황 실제로 목격함...그 산모가 우리 남편 어제 야간근무 했어요 본인이 일찍 오셨어야죠 왜 우리한테만 와서 그러는거에요 이러면서 개 꼽주고 너무 큰 소리로 당당하게 저러니까 엄마랑 나랑 그 자리랑 멀리 떨어져앉았는데 엄마가 허둥지둥 달려가서 애기엄마 여기 앉아요 해서 엄마자리랑 내 자리 양보해줬는데 그 애기가 엄마 괜찮아...? 하니까 그 분이 눈물 흘리는거 봤음... 진짜 같은 산모끼리 저럴수있나 싶어ㅋㅋㅋ 그리고 야간근무 하고 힘든 남편 걱정되면 남편 끌고 오지말고 본인 혼자 택시타고 오던가 왜 남한테 티엠아이를ㅋㅋㅋㅋㅋㅋ 님 남편 야간근무인거 어쩌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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