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붙 여러번했고 자주 싸우다가 항상 상대방이 단호하게 헤어지자해놓고 얼굴보면 흔들려서 다시 만나자했었어
그래서 차가운척하는데 별로 단호해보이지는 않아
이번에도 똑같이 잘지내다가 약간 싸우게됐는데 바로 헤어지재
헤어지고 내가 연락하던 입장이었는데 붙잡진 않았었거든
그러다가 결국 자기가 다시만나자고 하던 패턴
근데 이번에 또 이러길래 내가 정말 진짜냐했더니 너무 힘들도 불편하대 그래서 너 진짜 마음이냐고 아닌거같다했더니 사실 자기도 자기맘를 모르겠다면서 울었음
그래서 하..ㅋㅋ하다가 서로 어이없어서 웃다가 그냥 알겠다하고 집와서 다 차당했거든
생각할수록 정떨어지는데 미련도 남은거같고 그래..
연락해볼까 그냥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