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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나까지 넷인데 헷갈리니까 친구들을 각각 천안, 수원, 시흥이라고 칭할게

나-미혼이고 결혼예정없음

천안-내년에 결혼함

수원-이번달에 결혼함

시흥-올해 결혼했으나 결혼직전 나랑 쌩까서 나는 참석하지 않음. 이친구가 천안이와 수원이에게도 똑같이 잘못했으나 그 둘은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난 넘어가기 싫어서 쌩깜


곧 수원이의 결혼인데 천안이가 수원이의 결혼선물을 시흥이랑 셋이 함께 돈모아 하자고 제안함. 

나는 시흥이랑 일이 있어서 쌩깐지 약 1년정도 됐고 먼저 연을 끊은건 내쪽이긴 하지만 당시에 그것때메 내가 꽤나 속상했고 실망해서 마주하고싶지 않은 사람이 됨

뭐 암튼 내가 당시에 속상해했단걸 알면서도 이런제안을 한 천안이가 짜증남. 

그러나 3명이 돈을 모으면 두명 돈보다 더 괜찮은걸 살 수 있는건 사실이니 나 개인의 감정보다 결혼하는 수원이를 위해 시흥이와 함께 선물을 해야할지.. 아니면 난 싫다고 주장해도 될지

참고로 셋이 같이하자고 시흥이한테 말한건 아니고 걍 천안이가 나한테 슬쩍 말만꺼낸듯



 
익인1
싫다고 주장하는거 당연히 너무나도 괜찮음
2시간 전
익인2
걍 너는 따로 선물하겠다해 걔네들끼리 모아서 하라하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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